제주 초기 관광업의 상징으로 평가받는
메종 글래드 호텔이
조만간 매각될 것을 보입니다.
메종 글래드 호텔을 소유한 DL그룹은
자회사가 운영 중인 이 호텔을
사업 부문 정리와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옛 삼호개발이 1981년부터 운영한
메종 글래드 호텔은
전체 522객실을 보유하고 있는데
매각 추정가는 2천500억 원 대로 추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