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와 강풍, 폭설 등
기상악화에 따른 양식장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제주시내 양식장 136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해
비상발전기와 가온시설 작동상태,
노후 지지대 보강 여부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어들고 면역 기능이 떨어져
양식어류가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