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백록담 부근에서
1톤이 넘는 쓰레기가 수거됐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최근 한라산 백록담 일원에서 환경정비에
나서 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소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탐방객이 증가하는만큼
한라산지킴이 30명과 함께 추가
쓰레기 수거를 실시하고 탐방객을 상대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