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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교통사고 가장 많은 곳 '서귀포 중앙로터리'

제주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일어나는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가장 많은 사고가 난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로 63건에 달했습니다. 사고 원인은 신호위반이 30%로 가장 많았고, 안전운전 불이행과 안전거리 미확보 순이었습니다. 중앙로터리 다음으로는 제주시 연북로 입구 삼거리와 신제주로터리로 집계됐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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