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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도 한경·조천 곶자왈 사유림 13.9ha 매입

제주도가 올해 한경읍과 조천읍 지역의

곶자왈 사유림 14헥타르를 매입했습니다.

지역별 매입 면적은

한경면 저지리 일대 곶자왈이 13헥타르,

조천읍 선흘리가 0.9헥타르며

예산 4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607억 원을 들여

마라도 면적의 17배인

곶자왈 536헥타를 매입했고,

2028년까지

200헥타르를 더 매입할 계획입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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