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폭염으로 인한 레드향 열과 피해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주간 회의에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이
정부 방침으로 확정되도록 협의를 서두르고
레드향 열과 피해도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국회에서 정부 예산이 확정되면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뒤, 피해농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