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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서 매출 가장 많은 곳은 '함덕해수욕장 상권'

함덕해수욕장 주변 상권의 매출이

제주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KB카드 매출 데이터를 활용해

제주지역 상권 33곳의

지난 4월 매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

함덕해수욕장 상권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이 3천275만 원으로

제주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탑동 흑돼지거리 주변 상권이

2천432만 원으로 2위 였고,

서귀포시 중앙동 상권이

2천412만 원으로 세번째였습니다.



한편, 함덕해수욕장 상권에서

소비하는 사람의 41%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관광객이었으며,

도민은 29.1%에 그쳤습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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