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2035년까지
상수도에 물이 새는 누수율을
15%로 줄이는 중장기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1조 3천612억 원을 투입해
노후관 천777km를 교체하는데
누수율을 15%로 줄이면
연간 640억 원의
상수도 생산원가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지역 상수도 누수율은
2015년 55.5%에서
2023년 45.8%로 낮아졌지만
전국 평균 13.7%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