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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제주시대

라디오제주시대

월-금 18시 05분 방송
장르
보도·시사 프로그램
등급
All
제작
윤상범
구성
김영나
진행
윤상범

10월 29일(목) 일제로부터 80여년 만에 되찾은 제주흑우의 이름과 유통소비단계의 품종 표기 지위 확보(제주대 제주흑우연구센터장 박세필 교수)

2020년 10월 30일 14시 25분 51초 3년 전 | 조회수 :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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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제주MBC 라디오 <라디오제주시대>

         제주시 FM 97.9 서귀포시 FM 97.1 서부지역 FM 106.5 (18:05~19:00)

■ 진행 : 지건보 아나운서

■ 일시 : 2020년 10월 29일(목)

■ 대담 : 박세필 센터장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지건보> 그동안 유통 단계에서 한우, 육우와 구분할 수 없던 제주흑우가 제 이름을 찾았다고 합니다. 흑우 농가와 축산 관련 기관 역시 80여년 만에 제주흑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환영하고 있는데요. 어제 박세필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 연구진이 기자 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박세필 센터장 연결해서 관련 내용에 대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 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세필> 안녕하세요.

●지> 네. 반갑습니다.

○박> 반갑습니다.

●지> 예. 그동안 한우로만 표기됐던 제주흑우가 본래의 이름을 되찾았다. 이런 뉴스 보도를 접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떻게 된 건가요?

○박> 네. 이 역사는 저기 일제시대로 우리가 거슬러 올라가야 되는데요. 1938년도에 일제 시대 때 조선우 심사표준이라고 하는 한우표준법을 만듭니다. 이 때 일본은 흑색, 우리 한국은 황색. 황색을 한우로 정한다. 이런 표준법이었죠. 그러면서 제주흑우는 모색이 까맣기 때문에 한우로서의 신분을 상실하게 돼버린 겁니다. 그때 그랬구요. 2004년도에 지자체와 정부의 노력으로 해서 세계식량농업기구에 한우의 한 품종으로 정식 등록하는 계기가 있었구요. 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흑우에 대한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만듦으로서 제주흑우에 대한 지원에 증식과 그런 관심을 더욱 더 가지게 되었구요. 또 이런 노력으로 해서 저희 연구진들은 제주흑우의 번식과 증식, 개량을 열심히 해서 이런 노력들이 2013년도에는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었는데 사실은 이렇게 됨으로서 그 명맥을 계속 유지해 왔었죠. 그런 것들이 이제 저희들이 산학연 뜻을 모으고 특히 이러한 제주흑우에 대한 뜻을 모아서 제주흑우연구센터가 제주흑우 표기를 담당하는 정부 유관 기관인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2년 전에 정책 제안을 했었죠. 제주흑우 표기를 해 달라. 그런 것들이 2년 만에 받아진 결과라고 하겠습니다.

●지> 예. 따지다 보니까 굉장히 저희가 몰랐던 얘기들이 굉장히 많구요. 특히나 이제 1938년에 일본이 한우표준법을 제정하면서 그동안 우리나라 소는 보통 이제 우리가 한우라고 하는 누렁 소, 황소만 됐었던 거군요. 심사 규정상.

○박> 그렇습니다.

●지> 그랬던 부분이 이제 이름을 잃게 되는 계기가 됐던 거군요.

○박> 그렇습니다. 우리 제주흑우는 모색이 까맣기 때문에 한우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게 돼 버린 경우가 되겠죠.

●지> 그렇군요. 그러면 지금 사실 제주흑우가 생산, 도축 단계에서는 구분이 됐었단 말이죠.

○박> 그렇습니다.

●지> 근데 그동안 유통과 소비 단계에서 별도 표기가 없고 한우나 육우로 그냥 통칭이 돼 왔는데 왜 이게 구분 표기가 되지 않았던 건가요?

○박> 이게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개체수가 아직은 적다. 유통하기에는. 정부 유관기관인 축산물 품질평가원의 표면적인 이유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멸종 위기에 있었던 이런 제주흑우를 제주특별자치도와 또 저희 연구 기관 이런 노력으로 해서 이제 현재 (흑우) 원종 포함해서 약 1,500마리로 증식이 이뤄진 상태입니다.

●지> 1500마리요?

○박>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노력들의 결과를 저희들이 담아서 그동안 축산물 품질평가원에 정책 제안을 했는데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도 이제는 개체수는 아직 부족은 하지만 유통하기에는. 그렇지만 이렇게 제주도의 우수한 토종 자원을 발굴해서 오히려 더 산업화하는데 관계된 이런 흑우 표기는 산업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하는 정책 전환이 이뤄져서 제주도와 저희 연구진의 노력과 또 축산물 품질평가원의 이런 정책 제안이 맞아 떨어져서 이번에 표기가 가능한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 네. 그렇군요. 그동안 우리가 이제 흑우를 이렇게 해서 식용으로 접하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사실 그건 우리가 알기 때문에 먹는 거였고 표기상은 흑우라는 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이었군요. 아마 이 내용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요.

○박>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제주흑우는 옛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서 아주 스토리텔링이 잘 돼 있구요. 저희들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서 제주흑우가 유전이나 육질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것은 저희들이 연구 결과를 통해서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제주흑우가 도축 단계에서는 제주흑우로 이렇게 표기가 찍혀 있지만은 등급 판정된 이후에 축산물 품질평가원에서는 그동안 앞서 말씀드린 그런 표면적인 이유로 표기가 어려웠었는데 이제는 그 표기가 가능해져서 다시 말하면은 이 표기의 의미는 제주흑우가 생산에서 유통 및 소비까지 전 주기의 산업화가 이제 가능해져서 소비자들이 이게 흑우구나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첫째는 충족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제주흑우가 이 관련 축산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제주흑우가 현재 고급육으로 이렇게 분류가 되어서 생산에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우리 한우가 충북에 있는 음성 공판장에서 A 2++(투플러스)인 경우에 등급이 약 1,000만원을 받는다면 우리 이 흑우를 대규모로 관리하고 있는 서귀포 축협에서는 이런 투플러스인 경우에 27%의 인센티브를 줍니다. 그래서 1,270만원에 수매를 하는 거죠. 그래서 이렇게 고급육이 되어 있는데 소비자들은 알 수가 없었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표기가 됨으로서 제주흑우의 이러한 유통 과정의 일관성이 소비자들의 충족을 더 일으켜서 제주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저희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 네. 그렇군요. 저도 예전에 제가 2008년인가요. 그 때만 해도 100마리가 안 된다. 흑우 원종이. 근데 그 사이에 어떻게 보면은 증식이 굉장히 많이 그래도 이뤄진 편이네요. 아까 1,500마리까지 늘었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박> 그렇죠. 원래 소는요. 중소가축이 아니라 대가축입니다. 그래서 매우 증식 속도가 느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행정적인 지원 또 거기에 따라서 저희 연구진들의 일관된 노력. 그래서 새로운 생명공학 기법을 통해서 개량 증식수단을 우리가 개발을 하고 해서 지금 현재 약 한 원종 포함해서 1,500마리로 증식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지> 그렇군요. 근데 아마 방송 들으시는 분들이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실 거 같은데 흑우가 과연 이게 한우보다 비싸니까 당연히 맛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뛰어나다. 이렇게 봐야 될 거 같은데 실제로도 이게 어떤 연구 결과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그런 측면들이 좀 나타나나요?

○박> 아주 중요한 질문이신데요. 흑우가 까맣다고 해서 웰빙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연구를 통해서 유전력 분석 또는 육질 분석, 어떤 기능성을 가지고 있느냐. 이런 연구 결과를 국가 장기프로젝트로서 제주도의 또 적극적인 대응 자금의 지원 하에서 이 연구들 지금까지 약 6년 동안 해오고 있는데요. 이 연구 결과들이 유전력과 육질에서의 탁월성이 외래종인 타 품종 그리고 일반 누런 한우보다도 훨씬 기능적인 측면의 유전력에서 앞서 있다는 이런 연구 결과들이 최근에 관련 세계적인 저널에 억셉트가(수록이) 됨으로서 이런 내용이 곧 정부 통해서 이런 업적들이 소개가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일례로 저희가 소개를 해보면 한우와 비교를 해서 우리 제주흑우는 우리 몸에 좋다고 하는 불포화 지방산이죠. 포화 지방산보다 한우에 비해서 월등히 높습니다. 또 이런 기능적인 육질 분석에서 또 글루타민은 면역에 관련되는 문제인데 이런 것들이 훨씬 제주흑우에 높게 들어있죠.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그 탁월성을 곧 학문적으로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지> 네. 보통 이제 소고기 하면은 일본의 와규에 또 비교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박> 그렇습니다.

●지> 이에 대한 비교 연구도 좀 진행된 게 있나요?

○박> 그렇습니다. 그 내용에 앞서 유전적 진화 트리를 저희들이 그동안 6년 동안 제주 흑우의 전수 그리고 세계에서 유통되는 우수한 품종들 이런 유전력을 비교 했는데 그 내용들이 지금 최근에 관련 저널에 억셉트가 돼서 곧 그 내용을 저희들이 한 한달 정도 뒤에는 정부와 상의를 해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 그렇군요. 어찌됐든 공개하신다는 내용은 이렇게 우리의 제주흑우가 그만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시는 거겠죠?

○박> 이번에 저희들이 이 단순히 표면적으로 개체수가 증식했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런 제주흑우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우수한 토종 재원입니다. 그래서 제주특별자치도의 각별한 제주흑우에 대한 재정적인 또 그리고 행정적인 지원이 뒤따랐구요. 여기에 또 우리 연구진들의 제주흑우에 대한 특성 분석, 이런 것들이 받아들여져서 국가에서도 이번 표기하는 데 정부 차원에서 보도 자료를 이렇게 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 그렇군요. 그간 제주도정에서도 제주흑우를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바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번 결정이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게 본격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 그러면 어떤 노력, 또 지원이 더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박> 지금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재정적, 행정적 지원 감사합니다. 그렇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제주 소를 이렇게 증식과 개량을 한다는 것은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리는 중장기적인 사업이 뒷받침 돼야 합니다. 일례로 세계적인 품종인 와규를 개량하는데 현재 100년이 걸려서 계속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렇지만 와규가 검은색이라고 하지만 아직 누런 검은색도 있고 모색 고정이 안될 정도로 그렇게 많은 장기간의 연구 기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 제주는 지금 본격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서고 국가에서 관심을 보이고 해서 이런 연구를 합니다만은 이제 한 약 20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이 소 산업은 세대가 길고 장기적인, 중장기적인 이런 프로젝트 하에서 움직여야 되는데 앞으로 도 뿐만이 아니라 도민들이 적극적인 관심 필요합니다.

●지> 네. 그렇군요. 앞으로 이제 해야 될 역할들도 많으실 거 같은데 현재 제주흑우센터에서 관련한 다른 연구들도 좀 진행중이실 거 같은데 어떤 작업들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가요?

○박> 그렇죠. 지금 저희들은 국가 프로젝트와 그 다음에 도의 지원으로 인해서 이 10년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사업 말고도 여러 가지 많은 사업들을 합니다. 그 중에서 일례를 하나 들어보면요. 지금 제주흑우의 증식을 촉진시키기 위해서 작년부터 도와 저희 제주흑우 연구센터가 정부의 허가하에 제주흑우를 임신해서 출산만 하게 된다면은 증식 차원에서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금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농가에. 이런 사업도 하고 있구요. 또 일례로 제주흑우 우수한 품종이 난소 이외의 질병으로 도축이 되버리면 그 우수 토종 자원은 사라져 버리는데 우리가 이 난소를 떼 와서 우수한 정액과 체외 수정을 해서, 이게 생명공학 기법인데 체외 수정을 통해서 사라져버린 이 난소를 다시 우수한 수정란을 만들어서 농가에 보급해서 우수한 제주흑우 개량에 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런 사업들 다양한 사업들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지> 네. 물론 이게 맛이라는 게 개인의 어떤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서 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정말 제주흑우가 제주 흑돼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그와 관련됐던 후속 연구가 좀 필요할 거 같은데 사실 박 교수님은 우리나라 줄기세포 1세대 연구자시고 또 제주흑우 외에도 다른 연구들도 해오셨잖아요?

○박> 그렇습니다.

●지> 앞으로의 계획 또 추진하고 있으신 건 어떤 게 있는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 네. 줄기세포 연구하기 위해서 이 모교에 왔구요. 열심히 하고 있죠. 그래서 저희들이 개발된 이 줄기세포와 연구 단계를 넘어서 이제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허가를 받아서 난치병을 치유할 수 있는 그런 연구 임상이 현재 진행 중 일 정도로 발전해 있구요. 또 한편으로는 흑우 산업 이외에도 제주에는 우수한 토종인 제주 흑돼지가 있지 않습니까? 양적 팽창은 이제 어렵죠. 환경보호 때문에 그래서 새로운 기법을 이용해서 돼지를 복제하되 고부가가치의 산업 다시 말하면 사람의 치매를 유발하는 이런 유전자들을 넣어서 치매 걸린 돼지를 만들어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미국에서 특허도 받고 하고 있죠. 이런 내용들은 돼지 한마리가 약한 수억 원을 호가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돼지는 치매 연구의 기전을 연구하고 또 한편으로는 치료약을 개발했을 때 중요한 재료로, 재원으로 이 치매 돼지가 이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주의 이 토종자원을 이용한 산업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 네. 알겠습니다. 아마 오늘 방송 통해서 돼지를 통해서 또 치매 치료에 어떤 기초 작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 거 같은데요. 앞으로도 많은 연구 또 부탁드리고 성과도 나오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박> 감사합니다.

●지> 제주대학교 제주흑우연구센터의 박세필 교수였습니다.

◇ 인터뷰 전문보기 자료에 대한 저작권은 제주MBC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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