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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종목단체 회장, 성추행 피해여직원 부당해고 의혹
◀ 앵 커 ▶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 협회장이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회장이 피해 여직원을 협회 규약을 어긴 채 부당 해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성추행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서귀포시 체육회 소속...
박주연 2025년 05월 12일 -
올해도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올해도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가 지원됩니다. 서귀포시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살에서 18살의 자녀를 대상으로 초등 40만 원과 중등 50만 원, 고등 6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재 구입과 독서실 이용 등 학업 활동과 직업 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등에 ...
박주연 2025년 05월 12일 -
제주-칭다오 상반기 취항 어려워‥손실금 6억
제주와 중국 칭다오 항로 개설이 지연되면서 상반기 취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신규 항로 개설을 요청한 제주 등 3곳에 대한 영향 평가가 마무리 되지 않았고, 심사가 신청 순서에 따라 진행돼 가장 늦게 신청한 제주는 상반기 내 취항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크레인 임대비와 관리비 등...
박주연 2025년 05월 09일 -
남부공항서비스, 부당 해고 직원 복직 명령
제주MBC가 보도한 한국공항공사 자회사의 부당 해고와 관련해 자회사가 부당 해고를 인정하고 해당 직원에 대한 복직 명령을 내렸습니다. 남부공항서비스는 해고에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서를 검토한 뒤 오는 12일 자로 정상 출근하라는 내용 증명을 해당 직원에게 보냈습니다. 남부공항서비스는 지난...
박주연 2025년 05월 09일 -
김혜경 여사 제주 찾아 1박 2일 대선 지원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제주를 찾아 대선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후 제주를 찾아 4.3평화공원에서 참배하며 제주 4.3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족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또, 서귀포시로 이동해 제주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씨와 만나 독립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
박주연 2025년 05월 09일 -
"체육회장이 강제 추행"‥경찰 조만간 송치
◀ 앵 커 ▶ 제주MBC는 지난해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직장내 갑질에 이어 장애인체육회의 보조금 횡령 사건을 여러 차례 보도해드렸습니다. 제주 체육회 조직 문화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이번에는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 협회장이 여성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주연 기자...
박주연 2025년 05월 08일 -
미등록 반려견 자진 신고 기간 운영‥과태료 면제
제주도가 이달부터 두 달 동안 미등록 반려견 자진 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자진 신고하면 최고 60만 원인 과태료를 면제해줍니다. 반려견 등록 대상은 주택 등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로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 신청하면 행정시 축산과에서 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박주연 2025년 05월 06일 -
제주해녀 어업유산 5년 동안 67억 원 투입
제주해녀를 알리기 위해 5년 동안 예산 67억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유네스코에 이어 세계중요농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제주해녀의 어업 유산을 발전시키기 위해 내년부터 5년 동안 67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투입된 예산은 제주해녀의 관광 자원화 사업과 어업 유산 알리기 사업 등에 쓰여지며, 제주도는 국가법령...
박주연 2025년 05월 04일 -
[뉴스후] 수협 간부 불법 대리 입찰‥감사 결과 '사실로'
◀ 앵 커 ▶ 제주MBC는 추자도 수협 간부가 삼치 경매 과정에서 불법으로 대리 입찰을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었는데요. 수협 중앙회가 감사를 벌여 불법 대리 입찰로 판정했습니다. 뉴스 후, 박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매장에서 입찰서에 가격을 쓰는 한 남성. 추자도수협의 간부로, 완도의 한 수협 중도매인에게 전화...
박주연 2025년 04월 30일 -
우도 내 운행제한 전세버스 66대 적발
우도에서 운행할 수 없는 사업용 차량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부터 한달 동안 우도에서 운행이 제한된 전세버스 66대를 적발하고 과태료 600여 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제주도는 봄철 관광 성수기를 맞아 사업용 차량 운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7월까지 전세버스와 렌터카, 이륜자동차 등에 대한 점...
박주연 2025년 04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