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대형 공사현장 임금체불 심각
◀ANC▶ 최근 도내 곳곳에서 대규모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건설현장의 임금체불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건설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도내 최대 규모의 빌딩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중국자본인 녹지그룹이 중국건축에 맡겨 50% 가량 공사가 진행...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칼호텔, 원상복구 명령 부당...가처분 신청
서귀포칼호텔이 무단으로 점용해 온 공공도로에 대한 원상복구 명령이 부당하다며 서귀포시를 상대로 원상복구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칼호텔 측은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 산책로와 잔디밭 등이 당시 사업계획에 포함됐었고 서귀포시가 허가를 내준 것인데 원상복구 명령은 부당하다며 가처분 ...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채용청탁 도청 간부 공무원 재판 넘겨져
카지노 업체에 자녀 취업을 청탁한 혐의로 제주도청 소속 간부 공무원 2명과 카지노 운영업체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도청 소속 54살 고 모 씨와 55살 오 모 씨 등 2명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 등으로, 카지노 업체 임원 50살 이 모 씨를 뇌물공여와 증거위조 교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 공...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311톤급 중국 범장망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어선은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마라도 남서쪽 124킬로미터 해상에서 불법어구를 사용해 물고기 60kg을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보조금 횡령 극단 대표 선고 유예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 모 극단 대표 A씨와 부인 B씨에게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이들은 2천 14년부터 3년 동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에서 받은 보조금 6천여만 원을 빼돌려 극단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횡령 금액 전...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동거녀 폭행 협박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부장판사는 동거녀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16년 4월 동거녀 A씨의 집에서 A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위협하고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다며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리포트)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 위험 여전
◀ANC▶ 3년 전 도내 한 포구에서 렌터카가 바다로 추락해 세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법원에서 안전시설 설치가 미흡했다며 제주도가 유족들에게 배상을 하라고 결정했지만, 아직도 항포구내 사고위험은 여전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진 승용차 한 대가 크레...
김항섭 2019년 01월 24일 -

(리포트) 항포구 차량 추락 사고 위험 여전
◀ANC▶ 3년 전 도내 한 포구에서 렌터카가 바다로 추락해 세 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법원에서 안전시설 설치가 미흡했다며 제주도가 유족들에게 배상을 하라고 결정했지만, 아직도 항포구내 사고위험은 여전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진 승용차 한 대가 크레...
김항섭 2019년 01월 23일 -

제주 실종 30대 남성 무사히 발견
제주에서 실종된 30대 남성이 무사히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평소 직장 생활이 힘들다는 글을 남기고 지난 16일 제주에 온 뒤 종적을 감춘 경기도 고양시 31살 김 모 씨를 오늘 오전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인근 갯바위에서 김 씨의 아버지가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김항섭 2019년 01월 23일 -

공원에서 흉기 휘두른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송재윤 판사는 공원에서 여성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31살 민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민 씨는 지난해 11월22일 서귀포시 법환동 한 공원에서,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20대 여성 2명이 자신을 험담한다고 생각해 이들 여성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
김항섭 2019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