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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적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판넬 40여 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17일 -

환경단체, 이호유원지 조성사업 전면 재검토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숙박과 카지노 사업으로 전락한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을 제주도는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호유원지 조성사업은 대규모 호텔과 콘도시설을 중심으로 한 숙박업에 초대형 카지노까지 포함되면서 유원지 공공성이 사라졌다며,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한 유원지 사업이...
김항섭 2019년 01월 17일 -

(리포트) 핫이슈-교통 단속 강화
◀ANC▶ 미리보는 핫이슈 순서입니다. 자동차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도심지 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했는데요. 올해부터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무심코 운전하다가는 자칫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화물청사에서 해안가로 이어지는 도로입...
김항섭 2019년 01월 17일 -

음주차량 식당 들이받아...1명 숨져
술에 취한 운전자가 차량을 운전하다 식당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제주시 일도 2동 인제사거리 인근에서 52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전기차가 식당으로 돌진해 식당 앞에 있던 55살 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52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쳐 ...
김항섭 2019년 01월 17일 -

(리포트) 핫이슈-교통 단속 강화
◀ANC▶ 미리보는 핫이슈 순서입니다. 자동차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도심지 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했는데요. 올해부터는 교통법규 위반 단속이 대폭 강화되면서 무심코 운전하다가는 자칫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화물청사에서 해안가로 이어지는 도로입니...
김항섭 2019년 01월 16일 -

(리포트)청소하다 기계 작동...40대 여직원 중상
◀ANC▶ 쓰레기매립장에서 40대 여직원이 재활용품 분류 기계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청소를 하던 중 기계가 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여성이 분주하게 청소준비를 합니다. 잠시 후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작동하기 시작...
김항섭 2019년 01월 16일 -

공기업 직원 20대 사망 직장 괴롭힘 때문
지난 11일 서귀포시내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7살 A씨의 죽음은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 유족은 "직장내 폭언과 인격 모독으로 한 생명을 잃었다"며 회사 측에 관련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근무했던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 관계자를 상대...
김항섭 2019년 01월 16일 -

(리포트)청소하다 기계 작동...40대 여직원 중상
◀ANC▶ 쓰레기매립장에서 40대 여직원이 재활용품 분류 기계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청소를 하던 중 기계가 작동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 여성이 분주하게 청소준비를 합니다. 잠시 후 재활용품을 분류하는 컨베이어 벨트가 작동하기 시작하...
김항섭 2019년 01월 15일 -

공기업 직원 20대 사망 직장 괴롭힘 때문
지난 11일 서귀포시내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27살 A씨의 죽음은 직장 내 괴롭힘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 유족은 "직장내 폭언과 인격 모독으로 한 생명을 잃었다"며 회사 측에 관련자들을 처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근무했던 한국국토정보공사 제주지사 관계자를 상대...
김항섭 2019년 01월 15일 -

동거녀 딸 강제추행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옛 동거녀의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정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2월 중순, 제주시내의 한 가정집에서 옛 동거녀의 딸 17살 A양을 흉기로 위협하며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9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