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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시민천막당사 운영
제주녹색당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일방적인 도정운영을 막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천막당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색당은 원지사가 비자림로 공사를 추진하며 난개발을 부채질하고, 도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영리병원개설을 허가하는 등 일방적인 도정 운영을 하고 있...
김항섭 2018년 12월 31일 -

제주경찰 내년도 인력 대폭 증원
제주지방경찰청은 내년부터 자치경찰 3단계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다른 지역에서 근무중인 경찰관 83명이 제주로 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63명은 지구대와 파출소에 배치되고 나머지 인력은 주취자 응급센터와 112 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또 광역기동대에 근무중인 경찰관 33명도 지구대와 파출...
김항섭 2018년 12월 29일 -

(리포트) 한파에 폭설...눈길 교통사고 잇따라
◀ANC▶ 제주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면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도내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추위가 맹위를 떨친 하루였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한라산에 눈보라가 몰아칩니다. 눈이 쌓이...
김항섭 2018년 12월 28일 -

용수리 해상에서 파력발전기 침수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용수포구 북서쪽 2.6km 해상에서 파력발전기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경비함정과 헬기를 보냈지만 기상악화로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항섭 2018년 12월 28일 -

밤사이 눈...도로 통제
제주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쌓인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 운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1100도로와 5.16도로는 모든 차량이 체인을 감고 운행하고 있고, 애조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도로가 소형 차량에 한해 월동장구를 갖춰야 합니다. 모레 새벽까지 산간에는 최고 20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나머지...
김항섭 2018년 12월 28일 -

아동학대 의심 5살 아이 뇌혈관 터지면서 숨져
병원치료 중 숨진 5살 남자 아이의 사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혈관 손상으로 밝혀졌습니다. 강현욱 제주대 교수는 숨진 김 모 군에 대한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외부 충격에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머리 안쪽에 피가 고이는 '외상성 격막하 출혈'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뇌 조직 일부...
김항섭 2018년 12월 28일 -

아동학대 의심 5살 아이 뇌혈관 터지면서 숨져
병원치료 중 숨진 5살 남자 아이의 사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혈관 손상으로 밝혀졌습니다. 강현욱 제주대 교수는 숨진 김 모 군에 대한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외부 충격에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머리 안쪽에 피가 고이는 '외상성 격막하 출혈'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뇌 조직 일부...
김항섭 2018년 12월 27일 -

김경배 씨 원 지사 공개면담 요청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에 반발해 단식농성 중인 김경배 씨가 원희룡 지사에게 공개면담을 요구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원회에서 제기된 의혹들이 해소되지 않았는데도 검토위원회 활동이 종료됐다며, 국토부에 검토위원회 재개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항섭 2018년 12월 27일 -

제2공항반대행동, 원 지사 거짓말로 도민 기만
제주 제2공항 반대 범도민행동은 논평을 내고,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 검토위가 제2공항에 근본적 결함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 원 지사의 발언은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검토위가 제기한 제2공항 입지 선정 과정의 의혹들이 해소되지 못한 상태에서 국토부가 검토위 활동기한을 일방적...
김항섭 2018년 12월 27일 -

경찰, 삼다수 공장 관계자 5명 입건
경찰이 삼다수 생산공장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업무 책임자 등 공장 관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0월 삼다수 공장에서 기계를 정비하던 35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로 숨지게 한 혐의로 제주도 개발공사 상임이사와 공장 관리자, 사고가 발생한 제병기 라인 책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
김항섭 2018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