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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갑질교수 파면 촉구
의료연대 제주지부는 오늘 제주대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학병원 모 교수의 상습 폭행으로 병원 직원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다며 오는 14일, 대학 징계위원회에서 해당 교수를 파면조치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학병원 노조는 해당 교수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민 8천 명의 탄원서를 제주대병원에 제...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게스트하우스 여성 성추행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투숙중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게스트하우스 직원 33살 문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1월, 자신이 일하던 서귀포시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성 객실에 침입해 잠을 자고 있던 20살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지하수 수질 관련 예산 환원 논의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 새해 예산안에서 지하수 수질조사와 축산분뇨 오염원 제거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지만 후속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하수 보전을 위한 필수예산인 지하수 수질 전용 측정망 설치 사업과 액비살포 지역 토양·지하수 오염조사 예산 30억 원을 ...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검찰, 문 후보 골프장 의혹 제주도 공보관 등 기소
6.13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지사 후보의 경선 직후 골프라운딩 의혹을 제기한 현직 도청 공보관과 언론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영진 제주도 공보관과 언론비서관 고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25일 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지사...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검찰, 여론조사결과 왜곡 양영식 의원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제주도의회 양영식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6월4일 연동 지역구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상대후보보다 앞서고 있다는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한 혐의입니다. 현역 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지게 된 가운데,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동료 여교사 강제추행 40대 남성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부장판사는 동료 여교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초등학교 교사 46살 류 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류씨는 지난해 9월 동료 교사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여교사 A씨의 몸을 만지고 술에 취하자 모텔에 데려다 준다며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류씨에...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손님 금 빼돌린 금은방 업주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수천 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업주 40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서귀포 시내에서 금은방을 운영하며 손님에게 받은 귀금속 제작 선금을 가로채고 손님이 맡긴 귀금속을 몰래 판매하는 등 6명으로부터 2천4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가로챈 혐...
김항섭 2018년 12월 12일 -

지하수 수질 관련 예산 환원 논의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도의회 새해 예산안에서 지하수 수질조사와 축산분뇨 오염원 제거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됐지만 후속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제주도가 지하수 보전을 위한 필수예산인 지하수 수질 전용 측정망 설치 사업과 액비살포 지역 토양·지하수 오염조사 예산 30억 원을 ...
김항섭 2018년 12월 11일 -

검찰, 문 후보 골프장 의혹 제주도 공보관 등 기소
6.13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지사 후보의 경선 직후 골프라운딩 의혹을 제기한 현직 도청 공보관과 언론비서관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강영진 제주도 공보관과 언론비서관 고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25일 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내 지사...
김항섭 2018년 12월 11일 -

검찰, 여론조사결과 왜곡 양영식 의원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해 공표한 혐의로 제주도의회 양영식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6월4일 연동 지역구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 상대후보보다 앞서고 있다는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전달한 혐의입니다. 현역 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재판에 넘겨지게 된 가운데,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
김항섭 2018년 1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