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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여객선 사고 기존 항로 돌아가다 사고
가파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는 항로를 벗어나 운항하다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여객선 선장 45살 고 모 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선장 고씨가 항로에서 오른쪽으로 400미터 가량 벗어나 운항하다 선체 바닥이 수중 암초에 걸려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김항섭 2018년 12월 27일 -

제주도 산지 대설 예비특보...최대 30cm 쌓일것
밤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내일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오늘보다 3-5도 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산지에는 큰 눈이 예상되면서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10에서 30cm, 해안에는 2에서 7cm의 눈이 ...
김항섭 2018년 12월 26일 -

가파도 여객선 사고 기존 항로 돌아가다 사고
가파도 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좌초 사고는 항로를 벗어나 운항하다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사고 여객선 선장 45살 고 모 씨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선장 고씨가 항로에서 오른쪽으로 400미터 가량 벗어나 운항하다 선체 바닥이 수중 암초에 걸려 찢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김항섭 2018년 12월 26일 -

경찰, 삼다수 공장 관계자 5명 입건
경찰이 삼다수 생산공장 직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업무 책임자 등 공장 관계자 5명을 입건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0월 삼다수 공장에서 기계를 정비하던 35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로 숨지게 한 혐의로 제주도 개발공사 상임이사와 공장 관리자, 사고가 발생한 제병기 라인 책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
김항섭 2018년 12월 26일 -

(리포트) 사랑과 나눔 가득한 성탄절
◀ANC▶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축하 미사와 예배를 올리며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했는데요. 상점가들도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성가가 성당 안에 울려 퍼집니다. 신자들은 두 손...
김항섭 2018년 12월 26일 -

(리포트) 사랑과 나눔 가득한 성탄절
◀ANC▶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서는 축하 미사와 예배를 올리며 온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했는데요. 상점가들도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북적였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성가가 성당 안에 울려 퍼집니다. 신자들은 두 손...
김항섭 2018년 12월 25일 -

(김찬년 리포트)여객선 침수, 승객 190명 구조
◀ANC▶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배 밑바닥이 찢어지면서 기관실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상황에서 승객 195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여객선으로 옮겨 타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후 제주 가파도 부근 해상, 바다...
김항섭 2018년 12월 25일 -

제주대병원 갑질교수 징계 유보
상습적인 직원 폭행 논란을 빚은 제주대학교 병원 교수에 대한 대학 측의 징계가 유보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징계위원회는 피해 직원들이 징계를 의결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추가 자료를 제출해,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징계를 유보한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는 해당 교수의 교수직과 제주대병원 재활센터 의사...
김항섭 2018년 12월 25일 -

(리포트) 운동부 고교생 동급생 10명 상습 폭행
◀ANC▶ 도내 한 고교 운동부 학생들이 동급생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학교에서 전학을 결정했지만, 가해 학생들의 학부모들이 반발하면서, 여전히 피해 학생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기숙사입니다. 운동부...
김항섭 2018년 12월 25일 -

(김찬년 리포트)여객선 침수, 승객 190명 구조
◀ANC▶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오가는 정기 여객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배 밑바닥이 찢어지면서 기관실로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는 상황에서 승객 195명은 근처에 있던 다른 여객선으로 옮겨 타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오후 제주 가파도 부근 해상, 바다 ...
김항섭 201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