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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항구로 돌진해 어선과 충돌 오늘 아침 7시 5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서 56살 고 모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정박중인 배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차량 앞부분이 선박 측면에 걸려 바다로 추락하지는 않았으나, 아슬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실수로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고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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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폭파 협박 전화 50대 검거 제주공항을 폭파하겠다며 협박전화를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오전 7시반쯤 김포공항 콜센터에 전화해 제주공항을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5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협박전화 후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공항 대기실과 여객터미널을 확인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 김항섭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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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도동 일대 6백여 가구 정전 오늘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삼도 2동 주택과 상점 등 6백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겨 엘리베이터 작동이 멈추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복구작업을 벌이는 한편, 전봇대의 전선 일부가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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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누진제 적용해도 정년은 만 60세 보장해야 제주지방법원은 제주시 공무직 환경미화원 6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낸 근로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제주도와 단체협약을 맺고 퇴직금누진제를 적용받는 경우 정년을 만 58세로 정하기로 합의했지만, 퇴직누진제를 적용한 정년은 무효라며 소송을 냈습니다. 재판부는 제주도가 정년퇴직 이... 김항섭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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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소속 학생 고소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대 총학생회 선거운동본부 소속 A씨가 지난 2일 밤 11시쯤 제주대 학생회관에서 상대 후보 소속 학생 5명으로부터 감금과 협박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상대 후보쪽의 비위행위를 제주대 선관위에 제보하자 감금과 협박을 한 것으로 보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제주... 김항섭 2018년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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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아 사망사건...숙소 욕실에 번개탄 흔적 여아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모녀 행적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숨진 3살 장 모 양과 장 양의 어머니 33살 장 모 씨가 지난 달 31일 제주에 도착해 제주시내의 한 모텔에 숙박했으며, 욕실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장 양이 사체가 발견되기 이틀 전 새벽에 ... 김항섭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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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캐디 골프백 운반 '갑질' 논란 ◀ANC▶ 캐디는 골프장과 계약을 맺어 골프경기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하지만 도내 일부 골프장에서는 캐디 업무가 아닌 골프백을 옮기는 일까지 시키고 있어 골프장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골프 손님들의 차량이 계속해서 들어오자, 노란색 옷을 입은 ... 김항섭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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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정차단속 기간제 직원 해고 소송 원고 패소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주정차 단속 보조업무를 담당했던 기간제 직원 17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개월 동안 제주시와 주정차 단속 보조업무를 수행했지만, 제주시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 단속은 공무원만 할 수 있다며 계약만료를 통보하자 , 부당... 김항섭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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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대 부딪혀...1명 숨져 어젯밤 9시쯤 서귀포시 호근동 삼매봉 인근 태평로에서 차량 2대가 부딪혀 승용차에 타고 있던 69살 홍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 51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마주오던 차량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김항섭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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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캐디 골프백 운반 '갑질' 논란 ◀ANC▶ 캐디는 골프장과 계약을 맺어 골프경기를 보조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하지만 도내 일부 골프장에서는 캐디 업무가 아닌 골프백을 옮기는 일까지 시키고 있어 골프장의 갑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골프 손님들의 차량이 계속해서 들어오자, 노란색 옷을 입은 캐... 김항섭 2018년 1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