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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2대 부딪혀 화재...1명 다쳐 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중산간도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승용차량에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5살 양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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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휴대폰으로 소액결제 2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지인들의 휴대폰을 빌린 뒤 수 천여만 원의 소액결제를 한 혐의로 20살 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동안 평소에 알고 지내던 지인 15명으로부터 휴대폰을 빌려 허락 없이 3천 3백만 원의 소액결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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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장 개설 50대 남성 실형 제주지방법원 한정석 판사는 도박장을 연 혐의로 기소된 5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도박을 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17명에게는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귀포시 대정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판돈 9천만 원을 걸고 화투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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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149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어선은 오늘 새벽 1시쯤 차귀도 서쪽 155킬로미터 해상에서 규정보다 작은 그물을 사용해 물고기를 잡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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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난민 인정 대신 인도적 체류 허가 ◀ANC▶ 네, 다음은 오늘 현안 뉴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제주에서 난민 신청을 한 예멘인 480여명 가운데 23명이 1차로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국내에 머물 수 있고 취업도 가능해졌지만, 난민으로 인정 받지는 못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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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민인권 범도민 위원회, 정착 지원 제도개선 촉구 제주 난민 인권을 위한 범도민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난민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인도적 체류허가는 취업 허가만 주어질 뿐, 4대 보험과 교육을 받을 권리 등은 배제된 것이라며, 예맨 난민들의 정착이 가능하도록 인도적 체류자 처우에 관한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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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물 올리던 선원 1명 숨져 오늘 아침 7시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9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여수선적 89톤급 근해 안강만 어선에서 그물을 끌어올리던 베트남인 선원 32살 A씨가 양망기에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작업을 함께 했던 선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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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지하도 공사 지연 소송 기각 서울중앙지법 제19민사부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식회사 부영주택을 상대로 제기한 지하도 공사 지연에 대한 8억원대 지체상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공사 지연에 대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책임도 일부 인정된다며 부영주택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한편 소송이 장기화되면서 부영호텔과 ...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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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리포트) 기습 폭우 피해 잇따라 ◀ANC▶ 제주 전역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면서 주택 수십여 채가 침수되고 차량이 고립되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진 강한 비에 순식간에 곳곳이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갑자기 불어난 빗물이 도로를 집어삼켰습니다. 허벅지 높이까지 물이 차...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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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남성 빌라에서 추락해 숨져 어제 아침 7시쯤 제주시 삼도일동의 한 빌라 앞에서 35살 조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빌라 3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