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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수업 마친 시간에 초등학교 찾아가 음란행위
◀ANC▶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두차례나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나 성범죄자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수업이 끝난 초등학교 운동장. 초등학생들이 갑자기 운동장 펜...
김항섭 2017년 05월 22일 -

화재 잇따라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33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낮 12시 반쯤에는 제주시 용담2동 사대부고 인근에 세워져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1대를 모두 태웠지만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인...
김항섭 2017년 05월 22일 -

목재보관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아라2동의 한 목재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6.6제곱미터와 합판 60여 개를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외벽에 쌓여 있던 폐목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2일 -

소방본부 폭염 대응 구급활동 대책 추진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폭염 대응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합니다. 소방본부는 도내 구급차 30대에 생리식염수 등 구급장비를 비치하고, 무더위 취약계층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 119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1일 -

버스와 트럭 충돌...6명 다쳐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용흥 교차로에서 시외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 운전자 53살 이 모 씨와 버스승객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제주시 방면으로 좌회전을 하던 버스와 직진하던 트럭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0일 -

세월호 의인 김동수 씨 다시 자해
세월초 참사 당시 학생 20여 명을 구조한 화물차 운전기사 김동수씨가 제주도청에서 자해했습니다. 김동수씨는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도청 화장실에서 흉기로 손목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동수씨는 지난해 4월에도 제주도청 로비에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
김항섭 2017년 05월 19일 -

수십억 원대 투자금 사기 공연기획사 대표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거액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공연기획사 대표 3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천 15년부터 문화공연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15명으로부터 26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공연으로 수익이 나지 않자 투자금을 받아 수익금으로 지...
김항섭 2017년 05월 19일 -

여학생 성추행범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판사는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변 모 씨와 45살 송모씨에게 징역 2년 6월과 함께 각각 집행유예 4년과 3년을 선고했습니다. 변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그네를 타던 8살 A양을 추행한 혐의로, 송 씨는 지난해 12월 서귀포 시내 아파트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던 10살...
김항섭 2017년 05월 19일 -

(리포트) 조릿대 관리 본격화 효과기대
◀ANC▶ 한라산 해발 천400미터 이상 고지대까지 조릿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벌채와 말 방목 등의 방법을 통해 본격적인 조릿대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라산 해발 1750미터 장구목 일대. 등산로 주변...
김항섭 2017년 05월 19일 -

(리포트) 조릿대 관리 본격화 효과기대
◀ANC▶ 한라산 해발 천400미터 이상 고지대까지 조릿대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다른 식물들의 생육을 방해하고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벌채와 말 방목 등의 방법을 통해 본격적인 조릿대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라산 해발 1750미터 장구목 일대. 등산로 주변...
김항섭 2017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