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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눈옷입은 한라산 풍경
◀ANC▶ 올 겨울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한라산에는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은빛 세상으로 변신한 한라산은 겨울 등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폭설이 지나간 뒤 구름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백록담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웅장한 설국의 장관을 연출합니다. 깎아지른...
김항섭 2017년 01월 25일 -

제주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선원 숨져
어젯밤 9시 반쯤 제주항 북쪽 29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전남 완도 선적 24톤급 근해연승어선에서 선원 51살 이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1월 25일 -

20대 여성 관광객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계룡동입구사거리 인근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관광객 26살 정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68살 정 모 씨가 혈중알코올 농도 0.084%로 운전을 하다 정 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1월 25일 -

(리포트) 불법체류자 급증...갈등 커져
◀ANC▶ 제주에 무사증 입국 제도가 시작된 뒤 불법체류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개발 붐이 일면서 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이 많은데, 한국인 근로자들과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헬스케어타운내 리조트 공사현장. 어제 (그제) 오전 이 곳에...
김항섭 2017년 01월 13일 -

(리포트) 불법체류자 급증...갈등 커져
◀ANC▶ 제주에 무사증 입국 제도가 시작된 뒤 불법체류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개발 붐이 일면서 건설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들이 많은데, 한국인 근로자들과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헬스케어타운내 리조트 공사현장. 어제 (그제) 오전 이 곳에서...
김항섭 2017년 01월 12일 -

(리포트) AI 확산 막기 위해 총력
◀ANC▶ 제주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는 말그대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로 확산될 경우 그동안 유지해왔던 AI 청정지대도 무너지게 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철새 도래지 해...
김항섭 2017년 01월 12일 -

(리포트) AI 확산 막기 위해 총력
◀ANC▶ 제주 철새도래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는 말그대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농가로 확산될 경우 그동안 유지해왔던 AI 청정지대도 무너지게 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확인된 철새 도래지 해군...
김항섭 2017년 01월 11일 -

(리포트) 외국인 범죄 강력 대응
◀ANC▶ 제주가 삼무의 섬이라고 불리는 건 그만큼 범죄가 적고 평온하다는 건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범죄 발생률이 6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고 외국인 범죄까지 크게 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식당 여주인을 집단폭...
김항섭 2017년 01월 11일 -

(리포트) 외국인 범죄 강력 대응
◀ANC▶ 제주가 삼무의 섬이라고 불리는 건 그만큼 범죄가 적고 평온하다는 건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범죄 발생률이 6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고 외국인 범죄까지 크게 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에서 식당 여주인을 집단폭...
김항섭 2017년 01월 10일 -

해경, 60대 추자도 주민 후송했지만 숨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추자 보건지소에서 주민 68살 김 모 씨가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며 제주해경에 후송을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헬기를 보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한 시간 반 만에 김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고 김씨는 심근경색을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