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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트럭 옆으로 넘어져...운전자 숨져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1100도로에서 제주시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달리던 크레인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자 49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났다는 동승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8일 -

(리포트) 휴가철 관광지 주차난 극심
◀ANC▶ 피서철이 절정에 접어들면서 도내 곳곳이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유명 피서지 주변에는 갓길까지 차량들을 주차해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비경으로 이름난 외돌개 입구,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섰습니다. 가뜩이나 ...
김항섭 2016년 08월 08일 -

(리포트) 휴가철 관광지 주차난 극심
◀ANC▶ 피서철이 절정에 접어들면서 도내 곳곳이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유명 피서지 주변에는 갓길까지 차량들을 주차해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비경으로 이름난 외돌개 입구, 갓길에 주차한 차량들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섰습니다. 가뜩이나 좁...
김항섭 2016년 08월 07일 -

여자화장실에서 20대 여성 목 조른 30대 남성 체포
제주동부경찰서는 공중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목 졸라 살해하려한 혐의로 32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오늘 새벽 4시 20분쯤 제주시청 여성 전용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 충전용 케이블로 A씨의 목을 조르다 비명을 듣고 달려온 행인에게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
김항섭 2016년 08월 07일 -

40대 남성 물놀이하다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제주시 김녕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47살 이 모 씨가 바다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씨가 물놀이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7일 -

응급환자 위해 길 터줘...6살 환자 무사히 이송
어제 오후 5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골프장에서 6살 박 모 어린이가 벌에 7차례나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천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차량정체가 심했지만 운행 차량들이 길을 터줘 도착 예정시간보다 20분 일찍 병원으로 이송하면서 환자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7일 -

수상레저기구 사고 해마다 증가
여름철 수상 레저기구 사용이 증가하면서 안전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에 따르면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기구를 사용하다 발생한 사고는 지난 2013년 18건, 2014년 22건, 지난해 27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3년간 발생한 수상레저기구 사고 가운데 모터보트와 고무보트가 54건으로 대...
김항섭 2016년 08월 07일 -

바다로 뛰어든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서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바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다며 행인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대와 해경은 구조대를 현장에 보내 의식을 잃은 남성을 발견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 해경은 목격자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
김항섭 2016년 08월 06일 -

해경, 기관 고장 선박 예인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추자도 남서쪽 16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추자선적 33톤급 유자망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백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추자도 신양항으로 예인하고, 선장 54살 유 모 씨 등 승선원 9명의 건강 상태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6일 -

음주단속 보고 달아난 2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경찰의 음주단속을 무시하고 달아난 혐의로 27살 이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무수천사거리에서 음주단속 중인 경찰을 발견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3.5킬로미터 가량 도주하다 노형동의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경찰에 검...
김항섭 2016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