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아로니아 열매 며칠 사이에 싹슬이
◀ANC▶ 최근 질병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약용작물이 인기를 끌면서 제주에서도 재배농가가 늘고 있는데요. 값비싼 약용작물이 수확을 앞두고 통째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야 할 나무에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져 ...
김항섭 2016년 07월 28일 -

(리포트) 해파리 쏘임 사고 급증
◀ANC▶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해수욕장들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는데요. 피서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라 해수욕장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쪽빛 바다로 이름난 제주의 한 해수욕장. 해수욕장 안전요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해파리 수거작업에 나섰습니다. 바다에 ...
김항섭 2016년 07월 28일 -

(아침) 태아 숨진 채 태어나...경찰 수사 착수
제주시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한 태아가 숨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제 오전 제주시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재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 39살 A씨의 태아가 숨진 채 태어났다는 남편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 측의 의료과실이라는 유가족들의 주장에 따라 ...
김항섭 2016년 07월 28일 -

열대야 현상 9일 째...불볕더위 계속
추자도와 산간을 제외한 제주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가 9일째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제주시의 최저 기온은 27.4도를 기록하는 등 제주 전 지역의 최저기온이 26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 불안정...
김항섭 2016년 07월 27일 -

평화로 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어음 1교차로 부근에서 25톤 트럭이 길 옆 안내표지판을 들이받은 뒤 화재가 나 차량 앞부분을 태우고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운전자인 54살 김 모 씨 등 2명은 사고 직후 탈출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일대 차량이 2시간 넘게 정체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 타...
김항섭 2016년 07월 26일 -

제주 전 지역 폭염주의보...열대야 계속
제주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 사이 고온 현상이 나타나며 제주시 지역은 8일 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제주시와 서귀포의 최저 기온은 27도, 성산 26.6, 고산 26도로 제주 전 지역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었습니다. 오늘도 낮 최고기온은 32도까지 오르며 ...
김항섭 2016년 07월 26일 -

(리포트) 특별분양 떴다방 개입
◀ANC▶ 고분양가에, 사상 최고 경쟁률로 주목을 받았던 첨단과학기술단지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특별분양이 비리로 얼룩졌습니다. 부동산 업자들이 청약통장을 사들인 뒤 공문서를 위조하고 가짜 진단서까지 제출해 분양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ANC▶ 280대...
김항섭 2016년 07월 26일 -

회사 동료 금품 훔친 2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회사 동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22살 치 모 씨를 검거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치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옆 방에 살던 중국인 23살 허 모 씨의 노트북과 현금 등 3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26일 -

(리포트) 특별분양 떳다방 개입
◀ANC▶ 고분양가에, 사상 최고 경쟁률로 주목을 받았던 첨단과학기술단지 한화 꿈에 그린 아파트 특별분양이 비리로 얼룩졌습니다. 부동산 업자들이 청약통장을 사들인 뒤 공문서를 위조하고 가짜 진단서까지 제출해 분양을 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ANC▶ 280대 ...
김항섭 2016년 07월 25일 -

회사 동료 금품 훔친 20대 중국인 불법체류자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회사 동료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 22살 치 모 씨를 검거해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했습니다. 치 씨는 지난 23일 밤 11시쯤 제주시 용담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옆 방에 살던 중국인 23살 허 모 씨의 노트북과 현금 등 3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