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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공사장 소음민원 급증...인근 주민 불편
◀ANC▶ 최근 제주지역에 건설경기 호황이 이어지면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도 늘고 있는데요. 소음과 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제주시내 호텔 건설 현장.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들이 땅을 파고 돌을 나르며 분주하게 ...
김항섭 2016년 08월 10일 -

어선 갯바위 걸려 좌초...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항 남동쪽 650미터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모슬포선적 9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갯바위에 걸려 좌초됐습니다. 선장 70살 양 모 씨 등 선원 7명은 선박에서 내려 안전지대로 대피했으며, 해경은 앵커 줄이 끊어지면서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는 양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김항섭 2016년 08월 10일 -

경찰관 폭행한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부장판사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오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3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서귀포시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직원과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밀치고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10일 -

제주 소방 출동건수 크게 증가
올들어 제주 소방당국의 출동 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출동건수는 4천 61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한편, 소방본부에 구조된 사람 886명 가운데에는 교통사고가 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승강기 사고와 갇힘 사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10일 -

(리포트) 공사장 소음민원 급증...인근 주민 불편
◀ANC▶ 최근 제주지역에 건설경기 호황이 이어지면서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도 늘고 있는데요. 소음과 먼지 때문에 주민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터파기 공사가 한창인 제주시내 호텔 건설 현장. 포크레인과 덤프트럭 등 중장비들이 땅을 파고 돌을 나르며 분주하게 ...
김항섭 2016년 08월 09일 -

전 지역 폭염주의보...무더위.열대야 계속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산의 낮 최고기온이 34.2도까지 올랐고, 서귀포 31.8도, 제주시가 30.9도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는 오늘 새벽 최저기온이 27.1도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습...
김항섭 2016년 08월 09일 -

경찰관 폭행한 4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부장판사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살 오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37살 이 모 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서귀포시의 한 유흥업소 앞에서 직원과 주차 문제로 다투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을 밀치고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9일 -

(리포트) 여자화장실 침입 30대...목적은 성범죄
◀ANC▶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의 공중 화장실에서 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다행히 용감한 시민의 도움으로 성범죄는 막을 수 있었지만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청 인근의 한 공중화장실. 새벽 4시쯤 32살...
김항섭 2016년 08월 09일 -

렌터카 도로 경계석 들이받아 화재...2명 부상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일주도로에서 렌터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아 운전자인 62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로 차량에 불이 나면서 소방서 추산 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으로 추정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8월 09일 -

(리포트) 여자화장실 침입 30대...목적은 성범죄
◀ANC▶ 제주시내 도심 한복판의 공중 화장실에서 한 30대 남성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다행히 용감한 시민의 도움으로 성범죄는 막을 수 있었지만 여성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청 인근의 한 공중화장실. 새벽 4시쯤 32살 ...
김항섭 2016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