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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무더위에 양식장도 비상
◀ANC▶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양식장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면서 폐사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수조 안에 출하를 기다리는 광어들이 가득합니다. 햇빛을 막아주는 차양막이 설치돼 있지만 양식장 안에는 열기가 가득합니다. 최근 수온이 올라...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곳곳에 비...오후부터 그쳐
제주 남부지역에 오전 한때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서귀포에는 103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렸고 구좌 21, 고산 17, 제주시 3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그치면서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3.2도, 한림이 32.2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도 산간에는 5...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적십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오늘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적십자 봉사원 100여명과 제주도의원 20여명이 참여해 삼계탕을 조리한 뒤 홀로사는 노인과 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에 나눠줬습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오늘 만든 삼계탕을 희망풍차 결연가정 4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어선주에게 선불금 받은 뒤 달아난 40대 붙잡혀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서 일하겠다며 돈을 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수배된 49살 서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5개월 동안 선불금을 주면 일하겠다며 속여 선주 6명에게 8천만 원을 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어제 제주시 한림읍에서 순찰중이던 경찰...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술 마친 채 어선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술은 마신 채 운항한 혐의로 목포 선적 어선 선장 54살 황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황 씨는 오늘 아침 6시쯤 서귀포시 성산항에 화물선이 입항하자 어선을 옮긴다며 혈중알코올 농도 0.07%인 상태로 600미터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씨는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해경에 신고했다 CCTV 확인...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폭염 특보 해제...열대야 지속
소나기가 내리면서 제주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 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제주시는 17일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제주시의 최저 기온은 26.6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었지만 성산 24.9도, 서귀포 24.6도, 고산 지역은 23.8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리포트) 가스탱크 넘어지면서 가스 유출...대피 소동
◀ANC▶ 음식점에서 사용하던 대형 가스탱크가 넘어지면서 가스가 유출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옆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스탱크가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건물 바닥은 금이...
김항섭 2016년 08월 04일 -

(리포트) 가스탱크 넘어지면서 가스 유출...대피 소동
◀ANC▶ 음식점에서 사용하던 대형 가스탱크가 넘어지면서 가스가 유출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요. 바로 옆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건물 외벽에 설치된 가스탱크가 옆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건물 바닥은 금이 ...
김항섭 2016년 08월 03일 -

평화로 달리던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휴게소 인근 평화로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달리던 갤로퍼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곧바로 차에서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 과정에서 이 일대 도로에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
김항섭 2016년 08월 03일 -

(리포트) 교회 수양관 일산화탄소 집단중독
◀ANC▶ 제주의 한 교회 수양관에서 학생과 교사 10여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가스 버너를 사용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산소 마스크를 낀 여학생들이 병원 응급실에 줄지어 누워 있습니다.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외...
김항섭 2016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