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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드림타워 비산먼지...인근 주민 불편
◀ANC▶ 초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 공사가 한달 전부터 시작됐는데요. 공사현장 주변에 먼지가 날아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드림타워 공사 현장과 붙어있는 골목길 승용차 위에 뿌연 먼지가 뒤덮혀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공사현장에서 날아든 먼지가 이 ...
김항섭 2016년 07월 11일 -
화물선-어선 충돌...선원 1명 숨져
추자도 앞 바다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15킬로미터 해상에서 파나마 선적 2천 35톤 급 화물선과 포항 구룡포 선적 39톤 급 채낚기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1살 박 모 씨가 바다로 떨어져 해경에 ...
김항섭 2016년 07월 11일 -
(리포트) 드림타워 비산먼지...인근 주민 불편
◀ANC▶ 초고층 쌍둥이 빌딩 드림타워 공사가 한달 전부터 시작됐는데요. 공사현장 주변에 먼지가 날아들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드림타워 공사 현장과 붙어있는 골목길 승용차 위에 뿌연 먼지가 뒤덮혀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공사현장에서 날아든 먼지가 이 ...
김항섭 2016년 07월 10일 -
80대 노인 주택 2층에서 추락사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용담 1동의 한 2층 주택에서 이 건물에 사는 84살 양모 할아버지가 밖으로 추락한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무더위에 창문을 열어놓고 잠을 자던 시각장애인인 양씨가 어두운 방 안을 걷다가 실수로 창문 아래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0일 -
하수처리장 2명 질식 사고...계약내용 집중 검토
지난 7일 서귀포시 표선면의 하수처리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질식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업체들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준설공사를 발주한 제주도 수자원본부와 공사를 낙찰받은 업체, 하청업체의 계약내용을 검토한 뒤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는 11일 숨진 근로자 2명을 부...
김항섭 2016년 07월 09일 -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 작동 선박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작동한 혐의로 경남 삼천포 선적 27톤 급 연승어선 선장 48살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 저녁 7시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북서쪽 5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 중에 주운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어구에 부착한 뒤 바다에 설치한 그물을 찾기 위해 작동한 ...
김항섭 2016년 07월 09일 -
신생아 유기사건 용의자 검거
신생아를 버린 엄마가 붙잡았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CCTV와 DNA 분석을 통해 영아 유기혐의로 20살 B씨를 붙잡아 아기를 유기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지난 5일 새벽 6시쯤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어린이집 마당에 갓 태어난 여자 아기를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08일 -
도로에 떨어진 시멘트 포대 부딪혀 사고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5.16도로에서 시멘트 20여 포대가 도로에 떨어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사고 직후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30여 분만에 시멘트를 치웠지만 승용차 1대가 미끄러져 가드레일에 부딪쳐 파손되고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달리던 트럭에서 시멘트...
김항섭 2016년 07월 08일 -
해경, 좌초된 어선 구조
어선 좌초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항 어선부두에 입항중이던 경북 감포 선적의 50톤급 어선이 테트라포트에 선체가 걸려 좌초했다 선단선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에는 제주시 애월항으로 입항하던 애월 선적의 2.6톤급 어선이 수심이 낮은 곳에 걸렸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08일 -
강도 검거 도운 여고생 표창
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함덕고등학교 3학년 오은경 학생에게 용감한 시민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오양은 지난 4월 자신의 집에 5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하자 후라이팬을 들고 몸싸움을 벌여 할머니와 여동생을 보호하고 경찰이 범인을 검거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