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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관광단지 용수 이용계획 법적 문제 있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오라관광단지의 지하수 이용계획에 법적인 문제가 있다며.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해 기존 사업자의 개발사업 승인이 취소된 만큼 지하수 개발 허가도 함께 취소돼야 한다며 현 사업자가 기존 사업자로부터 지하수 관정 9개를 넘겨받은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
김항섭 2016년 07월 18일 -

한라대 공동행동, 총장 반드시 사퇴해야(데스크용)
제주한라대학교 노조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한라대 공동행동은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김성훈 한라대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김성훈 총장이 한라대 노조와 교수협의회의 의견을 무시하고 독단적인 운영을 하면서 입시부정과 복수학위제 논란이 일고 있다며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
김항섭 2016년 07월 18일 -

보조금 횡령, 제주시체육회 직원 6명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총무팀장 44살 한 모 씨 등 제주시체육회 직원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3년부터 2천 14년까지 출장 신청서를 허위로 작성해 출장비를 받거나 유류비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해 모두 3천 5백만 원의 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8일 -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폭행...40대 중국인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서 다른 지방으로 무단이탈하려다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중국인 40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9일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15일 오후 4시쯤 제주공항에서 국내선 항공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려다 비자 없이 다른 지방으로 갈 수 없다고 설명하는 출입국관...
김항섭 2016년 07월 18일 -

원 지사, 헬스케어타운 분양사기 의혹 입장 밝혀야
의료영리화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중국 녹지그룹과 제주도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분양사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헬스케어타운 콘도미니엄을 주택인줄 알고 분양받았다는 입주자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관광진흥법을 위반하고 국책사업이 투기장으로 변질된 것이라고 주장했습...
김항섭 2016년 07월 18일 -

행인에게 폭력 휘두른 4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행인과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40살 홍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시 오등동에서 지나가는 차량을 세우고 , 행인 5명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폭력을 휘두른 혐의입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6일 -

실종신고 한 해 500여 건 발생
제주에서 접수되는 실종신고가 한해 500여 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에 접수된 실종신고는 2천13년 573건, 이듬해 561건 지난해 556건 등입니다. 실종자 대부분은 18살 미만 아동으로 지난해의 경우 전체 신고건수의 62%에 달했고, 치매환자도 18%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도내 고령인구가 늘면서...
김항섭 2016년 07월 16일 -

술취한 여성 차에 태워 성폭행 20대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술에 취한채 거리에서 잠이 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한 채 남자친구와 함께 벤치에서 자고 있던 20대 여성을 깨워 자신의 차에 태운 뒤 근처 농로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5일 -

바다에 빠진 차량 운전자 구조 시민 해경 표창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3일 성산포항에 추락한 차량의 운전자를 구조한 우도랜드 2호 갑판장 고광오 씨와 성산안전센터 고경남 경사에게 국민안전처 장관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이들은 사고 당시 바다로 뛰어들어 차량을 부두 앞까지 끌고와 차량의 유리창을 깬 뒤 5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5일 -

(리포트) 가짜하도급계약서로 20억 원 가로채
◀ANC▶ 최근 제주지역에 부동산 열풍이 계속되면서 관련 범죄도 늘고 수법도 더욱더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공사대금 대신 받은 아파트를 싸게 넘기겠다고 속여 20억원을 가로챈 전기공사 업자가 경찰에 구속됐는데, 다른 업체의 법인인감까지 도용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제주시 외곽지...
김항섭 2016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