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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검찰, 제주 넥슨 사무실도 압수수색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특혜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주의 넥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특임검사팀은 어제 제주시 연동의 엔엑스씨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재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넥슨이 지난 2천 9년 지주회사인 엔엑스씨를 제...
김항섭 2016년 07월 13일 -
차량 들이받은 뒤 도주한 20대 중국인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정차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중국인 27살 리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 씨는 지난 10일 아침 6시 40분쯤 제주시 노형오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운전자에게 전치 3주의 부상을 입힌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리 씨는 지난 4월 무사증...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검찰, 제주 넥슨 사무실도 압수수색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특혜매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제주의 넥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특임검사팀은 오늘 제주시 연동의 엔엑스씨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재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한편,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넥슨이 지난 2천 9년 지주회사인 엔엑스씨를 제...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제주 전역 호우특보...침수피해 잇따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 남부와 동부, 산간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257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중문 177, 서귀포 96, 제주시 56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중문동에는 한때 시간당 10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렸고 도로나 주택, 농작물 등이 침수됐다는 신고 30...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차량 상습절도 10대 구속
제주서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에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정 모 군을 구속하고 공범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2시쯤 제주시 노형동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41만원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차량에서 2백 2십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어선과 충돌해 선원 숨지게 한 화물선 선장 입건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 정박장치를 치어 선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파나마 선적 2천톤급 화물선의 중국인 선장과 항해사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12킬로미터 해상에서 경북 포항 선적 39톤 급 어선이 띄워놓은 씨앵커를 치고 지나가 선원 51살 박 모씨가 어선에서 추락해 숨...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산간·남부 호우 예비특보...저녁까지 최고 150mm
제주 산간과 남부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에따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어제부터 38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시가 41.2, 성산이 36.3, 제주가 10.9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오늘 저녁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더 내린 뒤 차...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리포트) 화물선 어선 닻에 걸려 충돌
◀ANC▶ 추자도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선이 바다에 띄워놓은 정박장치를 화물선이 건드린 것으로 보고 해경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은 없었을까요?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칠흑같은 어둠이 깔린 바다 위. 해경 경비함정이 대형 조명으로 커다란 선...
김항섭 2016년 07월 12일 -
(리포트) 화물선 어선 닻에 걸려 충돌
◀ANC▶ 추자도 앞바다에서 화물선과 어선이 충돌해 선원 1명이 숨졌습니다. 어선이 바다에 띄워놓은 정박장치를 화물선이 건드린 것으로 보고 해경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전불감증은 없었을까요?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END▶ 칠흑같은 어둠이 깔린 바다 위. 해경 경비함정이 대형 조명으로 커다란 선...
김항섭 2016년 07월 11일 -
천연기념물 한란 훔친 50대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천연기념물인 제주 한란을 무단으로 채취한 혐의로 58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8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상효동의 한란 자생지에 들어가 한란 37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취미 생활로 집에서 키우려고 한란을 채취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