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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직권재심 수행단 미신고 수형인 직권재심 청구
제주 4.3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1948년 군법회의에서 내란죄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95살 박화춘 할머니에 대해 직권재심을 청구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4.3 피해 사실을 숨기고 살아와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직권재심수행단은 할머니가 고령인 만큼 생전에 명예회복이 돼야 한다고 판단해 희생자로 결정되지 ...
김찬년 2022년 10월 27일 -

코리아타운 건설 투자 미끼…사기 일당 적발
◀ANC▶ 해외 코리아타운 건설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빼돌린 사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명 사업가를 내세워 전국에서 다단계 방식으로 2천여 명을 끌어들여 100억 원이 넘는 투자금을 가로챈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찬년 2022년 10월 27일 -

도시공원 소송..항소심서 서귀포 승소
◀ANC▶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하지 않아 위법 판정을 받았던 서귀포시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을 뒤집고 서귀포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귀포시는 예정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토지주들은 대법원 상고까지 예고해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찬년 2022년 10월 27일 -

도시공원 소송..항소심서 서귀포 승소
◀ANC▶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하지 않아 위법 판정을 받았던 서귀포시 도시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을 뒤집고 서귀포시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귀포시는 예정대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토지주들은 대법원 상고까지 예고해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찬년 2022년 10월 26일 -

약물 과다 투여 사망사고 간호사 3명 구속
◀ANC▶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13개월 된 영아가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경찰이 당시 약물을 잘못 투여하고 이같은 사실을 숨겼던 간호사 3명을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제주대 병원 간호사 3명이 법원에서 나옵니다...
김찬년 2022년 10월 26일 -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경비 병행 수색 전환
지난 18일 발생한 마라도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가용세력을 총동원하는 집중 수색에서 경비와 병행한 수색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색에 배치됐던 해군함정과 관공선 등 함선 4척은 철수하고, 해경 경비함정 2척이 기존 경비 업무와 함께 수색작업을 진행합니다. 한편, 실종된 선원 4명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김찬년 2022년 10월 26일 -

약물 과다 투여 사망사고 간호사 3명 구속
◀ANC▶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13개월 된 영아가 약물 과다 투여로 숨지는 사고가 있었는데요. 경찰이 당시 약물을 잘못 투여하고 이같은 사실을 숨겼던 간호사 3명을 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구속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은 제주대 병원 간호사 3명이 법원에서 나옵니다...
김찬년 2022년 10월 25일 -

사고 어선 정밀감식…원인 밝혀질까?
◀ANC▶ 마라도 앞 바다에서 뒤집힌 갈치잡이 어선이 육상으로 인양된 가운데, 정밀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높은 파도에 선체가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CCTV 영상 복원이 사고 원인 조사에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으로 인양돼 모습을 드러낸 29톤급 사...
김찬년 2022년 10월 25일 -

제주 천미천,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선정
제주도에서 가장 긴 하천인 '천미천'이 '이곳만은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제20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상식에서 제주 천미천을 응모한 제주환경운동연합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내셔널트러스트는 제주 하천의 특성을 무시하고 육지의 하천정비 방식을 적용해 생태...
김찬년 2022년 10월 25일 -

사고 어선 정밀감식…원인 밝혀질까?
◀ANC▶ 마라도 앞 바다에서 뒤집힌 갈치잡이 어선이 육상으로 인양된 가운데, 정밀 합동 감식이 이뤄졌습니다. 높은 파도에 선체가 오른쪽으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CCTV 영상 복원이 사고 원인 조사에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으로 인양돼 모습을 드러낸 29톤급 사...
김찬년 2022년 10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