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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영유아 사망사고 간호사 3명 구속영장 신청
제주경찰청은 코로나19로 병원 치료를 받다 약물 과다 투약으로 숨진 13개월 영아 사망 사고와 관련해 간호사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제주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3개월 영아에게 기준치 50배의 약물을 투약하고, 잘못을 감추기 위해 의료기록을 삭제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
김찬년 2022년 10월 24일 -

제주 교통 사망사고 음주운전·뺑소니 비율 증가
제주지역 교통 사망사고 가운데 음주운전과 뺑소니 비율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비율은 10.3%로 3년 전보다 8.2% 포인트 늘었고, 뺑소니는 1%에서 7.4%로 6.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김찬년 2022년 10월 24일 -

물탱크 옮기다 사망사고 낸 굴착기 기사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중장비로 물탱크를 옮기다 밧줄이 끊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노동자를 숨지게 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굴착기 기사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 서귀포시에서 3톤 짜리 물탱크 운반 작업을 하며 굵기가 1센티미터에 불과한 밧줄로 탱크를 고정...
김찬년 2022년 10월 23일 -

(리포트)"음주·뺑소니 위험"..과태료 미납률 70%"
◀ANC▶ 제주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늘어나고 있는 제주지역 음주운전과 뺑소니 교통사고 대책이 쟁점이 됐는데요, 또, 70%에 달하는 외국인 렌터카 운전자들의 과태료 미납 문제와 부족한 마약수사 인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7월 관광객 3명이 숨진 애월 해안도로 렌...
김찬년 2022년 10월 21일 -

실종 선원 못 찾아..선체 서귀포항으로 예인
마라도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도 함선 15척과 항공기 7대를 투입해 사고 해역을 수색했지만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경은 잠시 뒤인 밤 9시쯤 선체를 서귀포...
김찬년 2022년 10월 21일 -

선내 실종선원 없다..예인 추진
◀ANC▶ 마라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경이 수중 선체 내부를 수색했더니 배 안에 실종자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이 해경에 처음 사고가 접수되기 4시간 여 전에 사고 어선의 연락이 끊긴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
김찬년 2022년 10월 21일 -

과다출혈 의료사고 논란 의료진 항소심 '무죄'
제주지방법원 형사1부는 뇌경색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종합병원 의료진 2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뇌경색 증세로 응급실에 온 60대 환자에게 체중에 맞지 않는 마취제를 투여하고, 수술 후 주의 의무를 다...
김찬년 2022년 10월 21일 -

(리포트)선내 실종선원 없다..예인 추진
◀ANC▶ 마라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사고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경이 수중 선체 내부를 수색했더니 배 안에 실종자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수협 어선안전조업국이 해경에 처음 사고가 접수되기 4시간 여 전에 사고 어선의 연락이 끊긴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
김찬년 2022년 10월 20일 -

실종선원 못 찾아…'브이패스 작동 안 했다'
◀ANC▶ 서귀포 마라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사고 속보입니다. 이틀째 계속된 수색작업에도 실종선원 4명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선체가 일정 각도 이상 기울면 자동으로 구조 신호를 보내는 브이패스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수면 위로 ...
김찬년 2022년 10월 20일 -

실종선원 못 찾아…'브이패스 작동 안 했다'
◀ANC▶ 서귀포 마라도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사고 속보입니다. 이틀째 계속된 수색작업에도 실종선원 4명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선체가 일정 각도 이상 기울면 자동으로 구조 신호를 보내는 브이패스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수면 위로 ...
김찬년 2022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