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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보다 비싼 경유..디젤 차량 등록 첫 감소
경유가 휘발류보다 비싸지면서 경유를 사용하는 디젤 차량 판매랑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에 따르면 제주도내 주유소의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천975원으로 휘발유보다 270원 더 비쌉니다. 가격 역전 현상에 지난달 경유 차량 등록 대수는 24만 8천여 대로 올해 1월보다 4천여 대 줄어들며 사상 ...
김찬년 2022년 10월 10일 -

바다 사막화로 제주 해조류 생산량 급감
바다 사막화인 갯녹음 현상으로 제주지역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우뭇가사리 생산량은 350톤으로 10년 전 4천830톤의 1/10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고 톳 생산량도 천 518톤에서 29톤으로, 모자반도 260톤에서 13톤으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주해역의 갯녹음 면...
김찬년 2022년 10월 10일 -

바다 사막화로 제주 해조류 생산량 급감
바다 사막화인 갯녹음 현상으로 제주지역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우뭇가사리 생산량은 350톤으로 10년 전 4천830톤의 1/10 이하 수준으로 급감했고 톳 생산량도 천 518톤에서 29톤으로, 모자반도 260톤에서 13톤으로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제주해역의 갯녹음 면...
김찬년 2022년 10월 10일 -

성산항 어선에 불 지른 50대 남성 징역 4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중인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빚을 갚으라는 독촉에 불만을 품고 술을 마신 채 배에 불을 질러 어선 3척과 소방차 1대가 불에 타는 등 26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부는 ...
김찬년 2022년 10월 07일 -

'국제우편 배달 신종 마약' 범죄 가능성 수사
최근 제주시 조천읍의 가정집에 신종 마약인 엘에스디(LSD)가 담긴 국제우편물이 배송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범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미국에서 온 우편물을 받은 집 주인이 평소 몸이 불편해 우편함을 자주 확인하지 못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누군가 이같은 사실을 미리 알고 집 주인...
김찬년 2022년 10월 07일 -

행패 부린 제주도 소속 40대 공무직 입건
제주서부경찰서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도 소속 공무직인 4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새벽 2시쯤 제주시내 한 노래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2년 10월 07일 -

"추자 해상풍력 환경 피해 조사 선행돼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추진될 경우 해양생태계 피해가 우려된다며 사업추진 이전에 면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전문가 자문 결과, 풍력발전기 설치로 철새 등 조류와 고래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며, 정부나 제주도가 사업 허가권 문제...
김찬년 2022년 10월 06일 -

다혼디배움학교, 재지정 놓고 논란
◀ANC▶ 제주에서는 특별법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과정의 50%를 결정하는 제주형 자율학교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재지정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교육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교실이 아닌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찾아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
김찬년 2022년 10월 06일 -

다혼디배움학교, 재지정 놓고 논란
◀ANC▶ 제주에서는 특별법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과정의 50%를 결정하는 제주형 자율학교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재지정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교육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교실이 아닌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찾아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
김찬년 2022년 10월 06일 -

다혼디배움학교, 재지정 놓고 논란
◀ANC▶ 제주에서는 특별법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과정의 50%를 결정하는 제주형 자율학교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재지정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교육단체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교실이 아닌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찾아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
김찬년 202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