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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인) 이스마엘...제주는 두번째 삶의 기회
◀ANC▶ 제주MBC가 새롭게 준비한'뉴스 줌 인' 순서입니다. 이슈의 핵심 인물을 만나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인데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 온'난민신청허가 폐지' 청원에 역대 최다인 70만 명이 넘게 서명했습니다. 답변 기준인 20만 명을 훌쩍 넘어조만간 정부나 청와대 관계자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이...
김찬년 2018년 07월 12일 -

상반기 경찰 영장신청 기각율 11%p 감소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기각률이 감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 기각률은 22.6%로 1년 전보다 10.9%p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28.7% 보다도 낮은 것으로, 경찰은 영장이 기각된 사건을 분석해 무리한 신청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12일 -

교도소 서열 정리 싸움...수감자 징역·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교도소 안에서 서열을 정한다며 싸움을 붙인 혐의로 기소된 42살 문 모 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8월과 6월을, 싸움을 한 35살 현 모 씨 2명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문씨 등 2명은 지난해 10월 제주교도소 수용 거실에서 서열 정리를 하라며 현씨 등 2명에게 싸움을 시켜 부상을 ...
김찬년 2018년 07월 10일 -

도내 공사장 화재 3년 동안 2배 이상 증가
도내 공사장에서 화재 발생이 증가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공사장 화재는 모두 19건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었고, 절반 이상이 용접 부주의로 조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연면적 5천 제곱미터 이상인 도내 공사장 27곳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10일 -

제주MBC 등 언론 3사 선거보도...우수 보도상 수상
제주MBC와 제주CBS, 제주신보가 공동기획한 '지방선거 10대 아젠다'가 6.13 지방선거 우수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언론학회 등 3개 기관은 제주 언론 3사의 공동기획이 흥미 위주의 경마식 보도를 지양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를 주도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며 '우수 보도'로 선정했습니다. 제주MBC 등 언론 3사는 유권자...
김찬년 2018년 07월 09일 -

경찰 전화금융사기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전화금융사기를 막은 은행원들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은 최근 전화 금융사기로 적금 계좌 4개를 중도해지하려는 고객을 면담해 피해를 막은 은행원 양모씨와, 현금 천800만 원 송금을 제지한 신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150건이던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2분기 90여 건...
김찬년 2018년 07월 09일 -

경찰 전화금융사기 막은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전화금융사기를 막은 은행원들에게 경찰이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은 최근 전화 금융사기로 적금 계좌 4개를 중도해지하려는 고객을 면담해 피해를 막은 은행원 양모씨와, 현금 천800만 원 송금을 제지한 신 모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150건이던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2분기 90여 건...
김찬년 2018년 07월 08일 -

제주 무비자제도 폐지 법안 추진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이 무사증 제도 폐지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무사증 제도가 불법체류 등의 목적으로 악용되고 난민 유입이나 외국인 범죄로 이어지면서 반대 여론이 높다며 무사증 규정을 삭제하는 제주특별법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외국인 범죄자는 644명으로 5년 동안 4배 가까...
김찬년 2018년 07월 06일 -

일도지구 주차장 조성사업 주민 반대로 중단
제주시 일도지구에 추진되던 주차장 조성사업 공사가 주민들의 반대로 공사가 시작된 지 나흘 만에 중단됐습니다. 제주시는 주차난 해결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일도체육공원 내 3천여㎡에 주차장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지만, 지역주민의 반대 의견이 접수돼 공사를 우선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
김찬년 2018년 07월 06일 -

게임장에서 불법환전 해준 업주·종업원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게임장에서 불법 환전을 해준 혐의로 게임장 주인인 62살 원 모 씨와 종업원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서귀포시내 한 게임장에서 점수를 얻은 손님들에게 수수료를 받고 불법 환전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