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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보안 검색 실패 책임은? 경찰 수사
지난 4월 발생한 제주공항 보안검색대 먹통 사태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지방항공청이 보안 요원 감독 업무를 맡은 직원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함에 따라 책임 소재를 가리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서 금속탐지기가 꺼져 승객...
이따끔 2023년 08월 03일 -

(리포트)10년째 합동참배…"모두가 희생자"
◀ANC▶ 10년 전 화해와 상생을 선언한 4.3유족회와 퇴직 경찰모임인 경우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합동 참배에 나섰는데요. 최근 잇따르는 4.3 왜곡 논란에 대해 두 단체 모두 우려를 나타냈고, 경우회는 유족회와 뜻을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3 희생자 유족들과 재향경우...
이따끔 2023년 08월 02일 -

폭염특보 속 무더위…온열질환자 3명
제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진 가운데 온열질환자도 잇따랐습니다. 남부와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안덕이 34.1도를 비롯해 남원이 33.8도, 제주시가 31.1도를 기록했습니다. 폭염 속에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에서 40대 남성이 쓰러지는 등 온열질환자 3...
이따끔 2023년 08월 01일 -

(리포트)비만 오면 넘치는 오수관...호텔 건물까지 유
◀ANC▶ 유명 관광지에 새로 들어선 호텔이 폭우가 쏟아지면 오수가 넘쳐들어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연결된 오수관이 역류하면서 벌어진 일로 보이는데 근본적인 대책없이 땜질식 처방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명 관광지에 새로 들어선 한 호텔. 그런데 건물 지...
이따끔 2023년 08월 01일 -

(리포트)비만 오면 넘치는 오수관...호텔 건물까지 유
◀ANC▶ 유명 관광지에 새로 들어선 호텔이 폭우가 쏟아지면 오수가 넘쳐들어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연결된 오수관이 역류하면서 벌어진 일로 보이는데 근본적인 대책없이 땜질식 처방만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유명 관광지에 새로 들어선 한 호텔. 그런데 건물 지...
이따끔 2023년 07월 31일 -

서귀포항에서 기름 무단 배출한 어선 적발
선박에서 나온 기름을 불법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서귀포항에서 기관실 잠수펌프를 이용해 선저폐수 10리터를 해상에 무단 배출한 혐의로 29톤급 어선 선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에서 기름을 고의로 배출한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따끔 2023년 07월 31일 -

서귀포항에서 기름 무단 배출한 어선 적발
선박에서 나온 기름을 불법 배출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서귀포항에서 기관실 잠수펌프를 이용해 선저폐수 10리터를 해상에 무단 배출한 혐의로 29톤급 어선 선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에서 기름을 고의로 배출한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따끔 2023년 07월 30일 -

일반재판 피해자 직권재심 확대 개정안 통과 환영
4.3 당시 일반재판을 받은 수형인도 직권재심을 받을 수 있도록 한 4.3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에 대해 4.3유족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유족회는 논평을 통해 이번 개정안으로 천800명으로 추정되는 일반재판 수형인도 직권재심을 통해 명예회복 기회를 얻었다며 재심이 신속히 진행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따끔 2023년 07월 29일 -

들불축제 존폐 숙의형 원탁회의 9월 개최 개최
제주 들불축제의 존폐 여부를 논의하는 숙의형 원탁회의가 오는 9월 열립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 제주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에서 들불축제에 대한 숙의를 원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원탁회의 대행 용역을 입찰 공고하고, 랜덤 샘플링 방식으로 도민 200명의 회의 참가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
이따끔 2023년 07월 29일 -

유령직원 만들어 보조금 빼돌린 업체 대표 징역형
유령 직원을 만들어 수천만 원의 보조금을 빼돌린 업체 대표가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란주 판사는 보조금 부정수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업체 대표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2년 동안 유령 직원을 만드는 방법 등을 이용해 보조금 5천600만 원을 ...
이따끔 202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