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불법 게임장 운영 60대 업주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60대 업주를 입건하고 게임기 100여 대와 현금 75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업주는 어제(10/26), 서귀포시내에서 아케이드 게임기 100여 대를 설치해 운영하며 컴퓨터로 이용자들의 점수를 적립해주고 쌓인 점수를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한 혐의를...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신제주로터리 인근에서 승용차 편의점 돌진
오늘 아침 6시 45분쯤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인근에서 우회전하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운전자가 타박상을 입었고, 편의점 외부 유리창 등이 파손됐습니다. . 경찰은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다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핸들을 틀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인공지능 감귤 선별기 도입
인공지능을 활용해 감귤을 선별하는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감귤의 외부결함을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서귀포 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시범 운용하고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선별기는 99%의 정확도로 1시간에 3만 3000개의 감귤을 선별해 사람보다 효율을 33배 ...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중장비 동원 숲 가꾸기로 희귀식물 훼손"
곶자왈사람들은 산림청 산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가 희귀식물을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연구소측이 지난달 저지곶자왈 연구시험림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숲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제주도 보존자원인 섬오갈피나무의 가지가 부러지고, 새우난초가 짓밟혔다며 중장비 투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현대차 계약 사기 피해자 15명...경찰 수사
◀ANC▶ 최근 제주의 한 자동차 판매 직원이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사건 보도해드렸는데요. MBC 보도 이후 똑같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물론 현대차 본사까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고 모씨는 지난 6월 계약이 취소된 ...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제자 추행 40대 기간제 교사 항소 기각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교실에서 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은 43살 정모씨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도내 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로 일하면서 피해 학생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정 씨는 취업제한 명령이 부당하...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6.23대 1
2023학년도 제주지역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178명 모집에 천 109명이 지원해 6.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과목별로는 역사가 12대 1, 사서가 11대 1 순이었고 IB학교는 5.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사립학교는 36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따끔 2022년 10월 27일 -

현대차 계약 사기 피해자 15명...경찰 수사
◀ANC▶ 최근 제주의 한 자동차 판매 직원이 차량을 빨리 받을 수 있게 해준다며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아 챙긴 사건 보도해드렸는데요. MBC 보도 이후 똑같은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은 물론 현대차 본사까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따끔 기자입니다. ◀END▶ ◀VCR▶ 고 모씨는 지난 6월 계약이 취소된 ...
이따끔 2022년 10월 26일 -

아이 운다며 항공기 난동 부린 40대 징역 3년 구형
지난 8월 제주행 항공기에서 아기가 울자 부모를 폭행하고 욕설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남성이 폭력 혐의로 여러차례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피해자 자녀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지만 피해자 측과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
이따끔 2022년 10월 26일 -

해상풍력공사 환경오염 논란...오탁방지막이
◀ANC▶ 제주시 한림읍 앞바다에서 흙탕물이 밀려와 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로 인한 환경오염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MBC 취재결과 공사가 끝난 바로 다음날 오탁방지막이 제거된 것으로 확인됐는데 오탁방지막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따끔 2022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