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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양식업계 고수온 피해‥전기료 지원 요청
제주지역 양식업계가 고수온 피해 극복을 위해 전기료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 조합과 늘푸른영어조합법인 등은 오늘 제주도의회 방문단의 현장 간담회에서 반복되는 고수온 피해가 막심하다며 양식장 운영에 가장 큰 부담이 되는 전기요금 할인과 세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
이따끔 2025년 08월 27일 -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횡령' 감사위 특별 점검
제주MBC가 단독 보도한 종량제 봉투 판매대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시를 상대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기간은 다음 달 한 달로 횡령 사건이 발생한 생활환경과는 물론 제주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현금 취급 업무 실태를 살펴봅니다. 감사위는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책임있는 재정 ...
이따끔 2025년 08월 27일 -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추진‥"수자원 보전 의지 의심"
제주도가 주민 재산권 침해를 이유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하고 있어 환경 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확보와 수질 보전 등을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제주시 외도동 수원지와 삼양동 삼양수원지, 건입동 금산수원지 3곳의 5만8천여㎡에 대해 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환경부와...
이따끔 2025년 08월 27일 -

행정체제개편 갈등‥민주당 협박 발언 논란
행정체제개편을 둘러싼 논란이 협박죄 고소로까지 번졌습니다.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자신의 SNS에서 비판해 온 한 민주당원은 최근 민주당 도당 운영위원이 협박성 댓글을 달고 전화를 걸어 위협했다며 경찰에 협박죄로 고소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한규 도당위원장은 정상적인 정책 토론을...
이따끔 2025년 08월 27일 -

흑우 명품 브랜드 육성‥예산 24억 투입
천연기념물 제주흑우를 지역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예산 24억 3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흑우 육성을 위해 소득직불금 1억 3천만 원과 송아지 생산 장려금 1억 5천만 원, 고품질 생산관리 기술 개발에 16억 9천2백만 원 등을 지원합니다. 제주에서 사육하는 흑우는 천4백98마리로 지난해 흑우 조수...
이따끔 2025년 08월 27일 -

진보당, 극우 내란정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진보당 제주도당이 국민의힘 장동혁 당대표 선출에 극우 내란 정당이 됐다며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내란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해 민주주의 회복을 갈망하는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내란세력의 명맥을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내란...
이따끔 2025년 08월 26일 -

한-중 수교 33주년 기념 환영 행사 열려
한중수교 33주년을 기념하고 중국과 제주도의 우호적 교류 증진을 위한 환영 행사가 오늘(26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주제주중국총영사관과 주한중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주제주 총영사와 도내 기관장 등이 참석해 한중수교 33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축사를 마친 참가자들은 중국고전음악회를 감...
이따끔 2025년 08월 26일 -

제주도 꿀벌 폐사율 40% 추정‥"기후변화 요인"
기후변화로 최근 3년 동안 제주에서도 꿀벌 40%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한국양봉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양봉농가 조사 결과 꿀벌 농가 150여 곳을 조사한 결과 벌통의 44%에서 꿀벌이 사라지거나 죽는 피해가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이상 한파 등으로 꿀벌이 체온 유지를 위해 과잉 날개짓...
이따끔 2025년 08월 26일 -

추자도 실시간 버스 위치 확인 시스템 구축
연말부터 추자도에서도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2월까지 추자도에 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버스정류장 2곳에 안내기를 설치하고 이용객들에게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위치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추자도에는 현재 1개 노선에 버스 2대가 운행해 하루 평균 최대 50명이 이용...
이따끔 2025년 08월 25일 -

관광 불편 신고 33% 감소‥"이용요금 안정화 효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로 들어오는 민원 신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87건의 신고가 센터로 들어와 지난해 하반기보다 33% 줄었습니다. 특히, 평상 갑질 논란 등으로 신고가 폭증했던 해수욕장 관련 민원은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바가지 요금 논란 이후 해...
이따끔 2025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