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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공청회.. 숨골*동굴 두고 설전
◀ANC▶ 제주 제2공항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에서동굴과 숨골에 대한 조사 결과 등을 놓고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제2공항 찬반 주민 간에는서로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주민들 요구로 마련된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 쟁점은 동굴과 숨골에 대한 조사 결과였습...
이소현 2019년 08월 22일 -

폐비닐 재활용 난항…재활용정책 말뿐
◀ANC▶ 네, 이번에도 쓰레기 관련 소식입니다. 일상에서 비닐 사용 참 많이 하죠. 폐비닐을 정제유로 재활용해 발전연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정제유 소비처를 찾지 못하면서, 폐비닐을 재활용할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폐비닐 재활용 업체 마당에 쓰레기들이 거대...
이소현 2019년 08월 22일 -

실종 80대 치매노인 한 달째 행방 못 찾아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실종된 87살 김호임 할머니의 수색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헬기와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김 할머니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어 사고 등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
이소현 2019년 08월 22일 -

지게차로 합판 옮기다 와르르…30대 금고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37살 김 모 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가구회사 대표인 김 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회사 주차장에서 지게차로 허용 중량을 초과한 합판을 옮기다 합판이 쏟아지면서, 다른 작업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22일 -

크레인 고공시위 나흘째 “도로 덮치면 대형사고”
크레인 고공 시위가 나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 현장의 지반이 약해 사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소방서, 제주도 안전정책과 등이 고공 시위현장을 안전점검한 결과, 비가 올 경우 지반이 침하되고 바람이 불면 크레인이 전도돼 주변 통행 차량까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이소현 2019년 08월 22일 -

폐비닐 재활용 난항…재활용정책 말뿐
◀ANC▶ 네, 이번에도 쓰레기 관련 소식입니다. 일상에서 비닐 사용 참 많이 하죠. 폐비닐을 정제유로 재활용해발전연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정제유 소비처를 찾지 못하면서,폐비닐을 재활용할 방법을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폐비닐 재활용 업체 마당에쓰레기들이 거대한 산...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 -

호우 예비특보...내일까지 최고 150mm
제주는 내일 새벽과 낮 사이에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남부에는 내일 아침 호우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북부지역에 10-60 mm, 나머지 지역에 최고 100 mm의 비가 내리고 산지와 남부 등 많은 곳은 150 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 -

실종 80대 치매노인 한 달째 행방 못 찾아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서 실종된 87살 김호임 할머니의 수색이 한 달째 이어지고 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는 헬기와 드론, 구조견 등을 동원해 수색하고 있지만, 김 할머니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어 사고 등 여러 가능성에 대비해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할머니는 ...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 -

사흘째 고공시위…해결책 없나
◀ANC▶ 전국노총 소속의 건설인노조가 사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사흘째 고공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성기까지 동원한 주민 민원이 빗발치고 있지만, 시공업체측과 평행선을 달리는 노조측은 시위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재에 나서는 곳은 좀체 없어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 -

세 살배기 여아 껴안은 50대 강제추행 ‘유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52살 정 모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5월 제주동문시장 인근 거리에서 아이 부모가 제지했는데도 3살 여자 아이를 여러차례 껴안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전과가...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