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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교사 살인사건 양형 낮아 항소
종교적 멘토 관계를 빌미로 접근해 20대 여교사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된 40대에게 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살인과 특수중상해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 받은 46살 김 모 씨에 대해 양형이 낮다며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6월 서귀포시 모 아파트에...
이소현 2019년 08월 21일 -

이틀째 고공시위…해결책 없나
◀ANC▶ 전국노총 소속의 건설인노조가 사고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며도심 한복판에서 이틀째 고공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성기까지 동원한 주민 민원이 빗발치고 있지만,시공업체측과 평행선을 달리는 노조측은시위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중재에 나서는 곳은 좀체 없어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
이소현 2019년 08월 20일 -

"고유정, 감형 위해 성적학대 피해 여성 주장"
전 남편 살해사건의 피해자 유족측은 고유정이 감형을 받기 위해 자신을 성적 학대 피해 여성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유족측 법률대리인인 강문혁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고씨측이 1차 공판에서 전 남편의 성적 욕구가 사건의 원인이라고 주장한 것은, 고씨가 범행 직후 저지른 비상식적 행동을 객...
이소현 2019년 08월 20일 -

도심 한복판 고공확성기 시위에 주민 항의
◀ANC▶ 건설인 노조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사고를 보상하라며 고공시위에 나섰습니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녘, 도심 한복판에서 확성기를 동원한 시위에 소음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4시 반쯤, 도심 한복판에서 20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승용...
이소현 2019년 08월 20일 -

도심 한복판 고공확성기 시위에 주민 항의
◀ANC▶ 건설인 노조가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크레인 사고를 보상하라며고공시위에 나섰습니다. 동도 트지 않은 새벽녘,도심 한복판에서 확성기를 동원한 시위에소음피해에 대한 주민들의 항의가빗발쳤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4시 반쯤,도심 한복판에서 20미터 높이의 크레인에 승용차가 ...
이소현 2019년 08월 19일 -

갯바위에서 30대 초반 남성 시신 발견
어제 오후 2시20분쯤 서귀포시 대평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30대 초반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32살 A씨의 시신으로 확인됐으며, A씨는 지난달 연락이 끊겨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내일 부검해 사망 원인 등을 밝힐 예정입...
이소현 2019년 08월 19일 -

이어도 침수선박 예인선 사고 해역 도착
지난 16일 이어도 인근 바다에서 침수된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을 예인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낮 1시쯤 사고 해역인 제주도 남서쪽 144킬로미터 해상에 예인선이 도착해 침수된 운반선에서 기름이 새지 않도록 송풍구 8개를 모두 봉쇄하고 선박이 균형을 되찾도록 펌프를 가동...
이소현 2019년 08월 19일 -

이어도 침수선박 예인선 사고 해역 도착
지난 16일 이어도 인근 바다에서 침수된 석유 화학 제품 운반선을 예인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시쯤 사고 해역인 제주도 남서쪽 144킬로미터 해상에 예인선이 도착해 침수된 운반선에서 기름이 새지 않도록 송풍구 8개를 모두 봉쇄하고 선박이 균형을 되찾도록 펌프를 가동...
이소현 2019년 08월 18일 -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던 60대 의식 잃어
오늘 아침 6시 반쯤 제주시 건입동 국민체육센터 실내 수영장에서 65살 강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물에 떠있는 것을 안전요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강 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지만 호흡을 되찾아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18일 -

휴대용 버너 부탄가스 폭발…2명 다쳐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음식점에서 휴대용 버너의 부탄가스가 폭발해 28살 박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해 먹다 휴대용 버너가 꺼져 확인하던 중 부탄 가스가 폭발했다는 박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