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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해상 침수 사고 유조선 내일 예인 예정
이어도 해역에서 침수된 화학 제품 운반선인 S호가 내일쯤 예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경은 현재 S호가 왼쪽으로 20도 정도 기울어져 있지만 침몰 가능성이 낮으며 배에 적재된 벙커씨유 90톤과 경유 20톤이 유출되지 않도록 조치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비함정과 방제정을 투입했습니다. 또, 선사 측이 내일 S...
이소현 2019년 08월 17일 -

교차로 신호 대기 차량 4중 추돌.. 4명 다쳐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동홍동 남주고등학교 부근 교차로에서 5톤 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량 석 대를 들이받아 4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9살 정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이소현 2019년 08월 17일 -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신고.. 경찰 CCTV 분석 중
어린이집에서 세 살배기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제주시 애월읍의 한 어린이집을 다녀온 3살 아이의 이마와 팔에 멍이 들어 부모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소방 대피 훈련 과정에서 멍이 생긴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한 달 ...
이소현 2019년 08월 17일 -

'난폭운전 항의에 폭행'…논란 확산
◀ANC▶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운전자를폭행하는 영상이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시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의 늦장 대응에가해자와의 유착의혹까지 제기되면서,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앞으로승합차가 끼어듭니다. 승용차 ...
이소현 2019년 08월 16일 -

어선 직권 감척 선정 놓고 수년째 소송
◀ANC▶ 정부가 어선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직권으로 어선 감척을 하고 있는데요. 지자체 허가를 받아 낡은 배를 대체할 새 어선을 건조하는 중에 감척대상에 포함됐다며 해당 어민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뉴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년째 어선 감척 문제로 해양수산부와 행정소송 중...
이소현 2019년 08월 15일 -

어선 직권 감척 선정 놓고 수년째 소송
◀ANC▶ 정부가 어선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직권으로 어선 감척을 하고 있는데요. 지자체 허가를 받아낡은 배를 대체할 새 어선을 건조하는 중에감척대상에 포함됐다며해당 어민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뉴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년째 어선 감척 문제로해양수산부와 행정소송 중인 홍...
이소현 2019년 08월 14일 -

"제주에 필요한 건 아파트 아닌 공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문제를 공공임대주택 건설로 해결하려는 제주도의 계획에 대해, 제주에 필요한 건 아파트가 아닌 공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미분양 주택이 천200여 채에 육박하고 하수처리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천7백 세대의 주택을 짓는 것은 도민의 삶의 질에 역행한다며 ...
이소현 2019년 08월 14일 -

폭염에 넙치 폐사 급증
◀ANC▶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제주 바다 수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수온 관심 단계가 보름 이상 이어지면서 양식넙치들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폐사한 넙치를 수거 차량에 옮겨 싣습니다. 새벽부터 작업이 시작됐지만, 수거 작업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 ...
이소현 2019년 08월 14일 -

교육청 "기간제 교사 시험문제 유출 의혹 사실 아냐"
제주시내 모 고등학교에서 제기된 시험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기간제 교사의 시험지 유출 의혹과 관련해 감사를 진행한 결과, 시험지를 유출한 정황을 확인할 수 없었고 시험문제도 전면 재출제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최종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신이 가르치던 ...
이소현 2019년 08월 14일 -

폭염에 넙치 폐사 급증
◀ANC▶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제주 바다 수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수온 관심 단계가 보름 이상 이어지면서양식넙치들의 폐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폐사한 넙치를 수거 차량에 옮겨 싣습니다. 새벽부터 작업이 시작됐지만,수거 작업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일주일 동안이 ...
이소현 2019년 0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