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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화북동 레미콘공장 승인철회 취소소송 패소
제주시가 레미콘 공장 사업계획을 승인한 지 석 달만에 주변환경에 악영향이 예상된다며 승인을 철회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A콘크리트 회사가 제주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창업사업계획 승인 철회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승인 ...
이소현 2019년 01월 21일 -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개체수 절반으로 급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흑우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농가와 축산진흥원 등에서 사육하는 제주흑우는 모두 632마리로 지난 2천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제주흑우 대량 증식을 위한 연구소와 전문 인력이 확보되지 않은데다 흑우는 한우...
이소현 2019년 01월 21일 - 
                
                                        

아파트에 성분 모를 가루 발견 신고.. 유해성 없어
어젯밤 11시 40분쯤 제주시 모 아파트 현관문 우유 투입구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이 분홍빛 가루를 살포하고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군, 보건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해당 가루를 수거해 조사한 결과 화학 반응은 나타나지 않는 등 인체 유해성은 없었지만 정확한 성분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
이소현 2019년 01월 20일 - 
                
                                        

천연기념물 제주흑우 개체수 절반으로 급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흑우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농가와 축산진흥원 등에서 사육하는 제주흑우는 모두 632마리로 지난 2천1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당시보다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제주흑우 대량 증식을 위한 연구소와 전문 인력이 확보되지 않은데다 흑우는 한우...
이소현 2019년 01월 20일 - 
                
                                        

(리포트) "우리는 이제 죄없는 사람이다."
◀ANC▶ 제주 4.3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 피해자들이 70년 만에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당시 군사재판이 불법이어서 수형인들이 받은 유죄 판결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만세 제주지방법원 법정 앞에서 환호하는 제주4.3 수...
이소현 2019년 01월 18일 - 
                
                                        

경로당 현금 봉투 도의원 후보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 64살 김모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자신이 출마한 제주시 읍 지역의 경로당 행사에서 행사 실무자에게 현금 2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소현 2019년 01월 18일 - 
                
                                        
                    

"우리는 이제 죄없는 사람이다."(리포트)
◀ANC▶ 제주 4.3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 피해자들이 70년 만에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 법원은 당시 군사재판이 불법이어서 수형인들이 받은 유죄 판결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 만세 제주지방법원 법정 앞에서 환호하는 제주4.3 수...
이소현 2019년 01월 17일 - 
                
                                        

경로당 현금 봉투 도의원 후보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갈창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의원 선거 후보 64살 김모 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해 5월, 자신이 출마한 제주시 읍 지역의 경로당 행사에서 행사 실무자에게 현금 2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소현 2019년 01월 17일 - 
                
                                        

(아침) 4.3군법회의 재심 선고공판 오늘 열려
불법적인 군사재판으로 투옥됐던 4.3수형인에 대한 재심 재판이 70년 만에 진행된 가운데 법원의 첫 판결이 오늘 나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4.3 생존수형인 18명의 청구한 재심사건에 대해 선고 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공소장과 판결문 등 소송기록이 남...
이소현 2019년 01월 17일 - 
                
                                        

제주 지역 숙박업 객실 과잉 공급.. 부진 예상
객실 과잉공급과 관광객 감소로 숙박업 경영난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숙박업체의 보유 객실은 7만2천개에 이르지만 체류 관광객 수를 감안한 필요 객실수는 4만6천 실로 추정돼 2만6천 실이 과잉공급상태라고 진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숙박업 리스크 요인으로 객실 과잉공급과 영세한 업...
이소현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