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고 이민호 군, 조형물 설치 5개월째 난항
현장 실습 도중 숨진 고 이민호 군을 기리기 위한 조형물 설치 장소를 놓고 유족과 제주도교육청이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군의 아버지인 이모씨는 오늘 교육청을 찾아 조형물을 교육청 내에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추모비는 모교에. 조형물은 ...
이소현 2018년 04월 09일 -

옥상 불법 증축한 호텔 관계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판사는 지방자치단체에 사전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으로 호텔을 증축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조천읍의 특급호텔 대표자 33살 서 모씨와 운영업체 A사에 각각 벌금 2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해당 호텔은 지난해 호텔 옥상에 연면적 780제곱미터를 사전 승인없이 증축해 개폐식 지붕의 예식...
이소현 2018년 04월 06일 -

(리포트) 중국인 증가속 판치는 불법 영업
◀ANC▶ 지난해 한중 정상 회담이 열린 이후, 사드 보복이 풀리면서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관광업계가 회복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중국인을 상대로 한 불법 영업이 판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내 한 관광지. 관광 가이드가 중국인들에게 입장권을 나눠줍니다. 자...
이소현 2018년 04월 05일 -

(리포트) 건설폐기물 불법 매립 먹튀
◀ANC▶ 건축 폐기물은 지자체에 배출 신고를 한 뒤 전문 처리 업체에 위탁해 처리해야하는데요. 그런데 수백 톤의 건설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임금까지 미지급한 시공업체가 자치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자리잡은 타운하우스 옆 공터. 2천 평이 넘는 ...
이소현 2018년 04월 04일 -

(리포트) 4.3 찾아 고향 온 '조선적' 재일동포
◀ANC▶ 아직도 4.3의 아픔을 간직한 채 일본에서 살고 있는 제주인들이 많은데요. 보수정권 기간에는 고향에 올 수 없었던 조선적 동포들이 4.3 추념식에 참석해 70주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VCR▶ ◀END▶ 부모 고향이 제주지만 일본에서 나고 자란 고정자 씨. 작년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해, ...
이소현 2018년 04월 03일 -

제한속도 하향 단속 9월부터 운영
다음달부터 도내 일부 도로의 제한속도가 낮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동서광로와 노형로, 연북로, 1100도로, 5.16도로의 제한속도를 다음달 1일부터 지금보다 시속 10에서 20킬로미터를 낮춰 과속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가 설치됐고 교통표지판과 노면표시도 낮아진 ...
이소현 2017년 08월 31일 -

(리포트) 명월성지 훼손 방치
◀ANC▶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터인 명월성지를 아시나요? 500년이 넘는 역사가 깊은 성곽이지만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큼직한 돌로 쌓아 올린 성곽 조선 중종 때인 1510년 외구를 막기 위해 쌓아 둘레가 1.5km에 이르는 명월성지입니다. 현재 복원된...
이소현 2017년 08월 31일 -

제한속도 하향 단속 9월부터 운영
다음달부터 도내 일부 도로의 제한속도가 낮아집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동서광로와 노형로, 연북로, 1100도로, 5.16도로의 제한속도를 다음달 1일부터 지금보다 시속 10에서 20킬로미터를 낮춰 과속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지역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 10대가 설치됐고 교통표지판과 노면표시도 낮아진 ...
이소현 2017년 08월 30일 -

(리포트) 명월성지 훼손 방치
◀ANC▶ 조선시대에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터인 명월성지를 아시나요? 500년이 넘는 역사가 깊은 성곽이지만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큼직한 돌로 쌓아 올린 성곽 조선 중종 때인 1510년 외구를 막기 위해 쌓아 둘레가 1.5km에 이르는 명월성지입니다. 현재 복원된 ...
이소현 2017년 08월 30일 -

(리포트) 행방불명인의 이야기, '4월이야기'
◀ANC▶ 내년이 제주4.3 70주년입니다. 아직 시신조차 찾지 못한 행방불명인이 4천 명에 가까운데요. 유족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가 제작 되고 있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사건 당시 대규모 집단 학살터였던 제주공항. 60여년 만에 4.3희생자 382구의 유해가 발견됐습...
이소현 2017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