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주 남쪽 앞바다에서는 이맘때쯤이면 자리 물회로 많이 먹는 자리돔 잡이가 한창인데요. 올해도 풍어기를 맞았지만 소비 부진에 값이 안 나오면서 어민들

음주 운전을 하고 단속 경찰관 차에 매달고 달아난 50대 공무원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괭생이모자반이 제주지역 해수욕장에 본격적으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오늘(16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과 삼양, 함덕과 곽지해수욕장 등 북부지역 해수욕장에서

◀ 앵 커 ▶여자 친구를 감금해 폭행하고, 흉기로 자살 협박까지 한 20대 남자친구가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별일 아니라며 출동한 경찰

관광객 2명이 타던 골프 카트가 골프장 연못에 빠져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오늘(14일) 오후 4시 50분쯤서귀포시의 한 골프장에서 5

◀ 앵 커 ▶4·3트라우마센터가 국립으로 승격되지만예산 부족으로운영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오는 7월 국립 운영을 앞두고 정부에서 제주

◀ 앵 커 ▶제주4.3 당시 성산포경찰서장을 지낸고 문형순 서장은 상부의 학살 명령을 거부하고 200명이 넘는 주민들의 목숨을 구했는데요. 남겨진 가족

유산 문제로 다투던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3일 밤 9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경로당에서

무인 점포에서 돈을 훔쳐 도박에 탕진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새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무인점포에서 현금 400여 만 원을 훔친 혐의로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제주외항 부두 추가 공사가 화북천 하구를 가로막아 토사가 바다에 쌓이고 오염이 심각해질 거라며공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또,

◀ 앵 커 ▶제주지역 방파제와 테트라포드 같은 곳은수거가 어려워해양 쓰레기 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사람 접근이 어려운 무인도는 상황이 더

◀ 앵 커 ▶제주 바다의 쓰레기 문제는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지자체와 민간단체들이주기적으로 쓰레기를 줍지만방파제나 테트라포드 등 접근이 어려운 곳은치우기도 쉽지

오늘(30일)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창고 가 불에 타 소방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과수원에 묻은 50대 택시기사가 징역형인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지만 법원이 기각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1심에서 징역 1년 6

한화그룹이 한라산 중산간에 추진중인 대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한화그룹이 관광 단지 조성을

제27회 제주도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오늘(30일) 제주복합체육관 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제주지역 40개 팀에서 선수 200여 명이 참석해

해외에 서버를 두고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지난 2017년부터 중국과 미얀마에 서버를

후견인으로 보호 중인 지적장애인에게수억 원대의 사기를 벌인 60대 남성이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지난 2021년 성년 후견인으로 보호중인 중증

 어제(27일) 오후 3시 40분쯤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의 한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

제주 해안에서 폐그물 750kg이수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그제(25일) 오후 해양오염 예방 순찰을 하던 중제주 외항 동방파제 앞바다에서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