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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판결 재일교포간첩단 사건 유족에게 보상 결졍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가 조작한 재일교포 간첩단 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에게 국가가 보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김창보 판사는 서귀포시 중문동 출신 재일교포 사업가인 고 강우규씨의 유족 등 4명에게 13억여원을 보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1977년 북한의 지령을 받고 국내로 잠입...
권혁태 2017년 02월 27일 -

제주지검 20년만에 조직 확대
제주지방검찰청에 형사 3부가 신설됐습니다. . 지난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신설된 형사 3부는 환경과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검찰의 특수 수사를 전담하게 됩니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제주지검의 검사는 24명에서 28명으로 늘었고 출입국 사범 전담검사도 2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권혁태 2017년 02월 27일 -

(리포트)첫 탄핵반대 집회, 세대갈등 양상
◀ANC▶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을 앞두고 세대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촛불집회가 열린 제주시청 앞. 이번에는 태극기를 앞세운 박근...
권혁태 2017년 02월 27일 -

(리포트)첫 탄핵반대 집회, 세대갈등 양상
◀ANC▶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을 앞두고 세대간 갈등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ANC▶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촛불집회가 열린 제주시청 앞. 이번에는 태극기를 앞세운 박근혜...
권혁태 2017년 02월 26일 -

김정남 살해용의자, 제주행적 일부 확인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 여성 도안 티흐엉이 지난해 제주 여행 당시 찍은 사진을 통해 행적이 일부 확인됐습니다. 흐엉은 제주 여행을 마친 사흘 뒤인 지난해 11월 8일 용두암과 해안도로,애월읍 카페와 표선 해변 등에서 촬영한 사진을 페이스 북에 올렸습니다. 또, 흐엉은 표선면 한 펜션에서 숙박을 한 것으로 확...
권혁태 2017년 02월 24일 -

(리포트)해녀 등재 인증서 제주 도착
◀ANC▶ 제주 해녀문화가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는데 제주도가 석 달만에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유네스코에 이어 세계농어업 유산 등재도 추진되는데, 해녀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30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
권혁태 2017년 02월 24일 -

(리포트) 김정남 살해 용의자, 제주 방문
◀ANC▶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베트남인 여성 용의자가 석달 전 제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서의 행적이 불투명해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인 발권기 앞에 서있는 김정남에게 빠르게 다가서는 한 여성.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체포...
권혁태 2017년 02월 23일 -

(리포트) 김정남 살해 용의자, 제주 방문
◀ANC▶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베트남인 여성 용의자가 석달 전 제주를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에서의 행적이 불투명해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인 발권기 앞에 서있는 김정남에게 빠르게 다가서는 한 여성. 김정남 살해 용의자로 체포...
권혁태 2017년 02월 22일 -

제주대학교 수시모집 확대,
제주대학교가 교육대학의 아라 캠퍼스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제주대학교 허향진 총장은 오늘(어제) 기자간담회에서 캠퍼스 이전을 위해 정부는 물론 교대 구성원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현재 교대가 있는 사라캠퍼스 부지는 교사교육센터로 활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시모집 비중을 지난해의 50...
권혁태 2017년 02월 22일 -

시청 화장실 성폭행 미수범, 징역 3년
제주시청 화장실 성폭행 미수범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허일승 판사는 지난해 8월, 새벽시간에 제주시청 여자화장실에 숨어있다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35살 장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큰 충격을 입어 ...
권혁태 2017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