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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선박 침입 절도, 50대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6일 제주시 한림항 수원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에 침입해 400만 원 어치의 낚시 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CCTV를 바탕으로 용의차량을 추적해 서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태 2017년 02월 08일 -

성매매 알선 징역형, 건물주도 처벌
제주지방법원 성언주 판사는 성매매를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78살 양 모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자신의 건물에서 성매매 업소가 운영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난 2천 14년부터 5년 동안 임대해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법원은 또, 성매매를 알선한 55살 김 모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
권혁태 2017년 02월 08일 -

야간에 선박 침입 절도, 50대 검거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어선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3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달 6일 제주시 한림항 수원포구에 정박 중인 어선 4척에 침입해 400만 원 어치의 낚시 용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CCTV를 바탕으로 용의차량을 추적해 서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권혁태 2017년 02월 07일 -

(리포트)항일기념관에서 탄핵반대?
◀ANC▶ 제주항일기념관은 3.1운동 당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제주 항일운동의 성지인데요. 보수단체가 이 곳에서 4.3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인사를 내세워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강연회를 강행해 시민사회단체와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권혁태 2017년 02월 07일 -

증거 위조, 부동산개발업자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판사는 불법으로 훼손한 산지를 모두 복구한 것처럼 증거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이 모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 15년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일부만 복구했는데도 조경업자들에게 복구를 마무리한 것처럼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
권혁태 2017년 02월 07일 -

(리포트)항일기념관에서 탄핵반대?
◀ANC▶ 제주항일기념관은 3.1운동 당시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제주 항일운동의 성지인데요. 보수단체가 이 곳에서 4.3 왜곡 논란이 일고 있는 인사를 내세워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국강연회를 강행해 시민사회단체와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권혁태 2017년 02월 06일 -

(리포트) 탐라국 입춘굿
◀ANC▶ 절기상 봄에 접어든다는 입춘을 맞아 제주 전통의 탐라국 입춘굿이 펼쳐졌습니다. 올 한해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자리,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 한 해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나무소, 낭쉐가 제주목관아에 들어섭니다. 한걸음 한걸음 메마른 땅을 쟁기로 갈아 엎으며 새 봄이 왔음을 ...
권혁태 2017년 02월 04일 -

(대체) 15차 제주도민 촛불집회 열려
설 연휴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요구하는 15차 제주도민 촛불집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입춘구속, 민주회복'을 주제로 연 오늘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특검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청와대가 거부한 것은 명백한 권한남용이라며 헌재는 2월중에 반드시 탄핵을 결정해야 한...
권혁태 2017년 02월 04일 -

(대체)비 새벽에 그쳐..밤부터 추워져
제주는 밤사이 5-20mm의 비가 온 뒤 내일 새벽에 그치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9-13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내일 밤부터 찬공기가 내려오고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지고 월요일 새벽에는 제주도 앞바다로 확...
권혁태 2017년 02월 04일 -

강정마을회장, 모욕죄 무혐의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제주 해군기지 부근에서 훈련중인 차량을 가로막고 욕설을 했다며 해병대 장교가 조경철 강정마을 회장을 모욕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를 내렸습니다. 검찰은 조씨가 당시 비아냥거리면서 무례한 표현을 썼지만 상대방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키는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다고 밝혔...
권혁태 2017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