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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난기류, 무더기 결항-지연
제주공항에 돌풍과 난기류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공항에 내려진 돌풍과 난기류 경보로 오후 5시 45분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대한항공 여객기 등 (26)여 편이 결항됐고 (81)여 편이 지연 운항되고 있습니다. 또, 부산을 출발에 제주로 오려던 에에부산 여객기 등 2편이 회항했습니다...
권혁태 2017년 02월 19일 -

(리포트) 올해는 우승컵
◀ANC▶ 담금질을 끝낸 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새로운 각오로 시작합니다. 공격 축구로 우승컵을 거머쥔다는 야심찬 포부와 함께, 무료 관중 전면폐지를 선언하며 마케팅 강화에 나섭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아직 눈이 남아있는 백록담을 뒤로하고,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 ...
권혁태 2017년 02월 19일 -

상수도관 파열...한때 도로 결빙(대체)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 사거리 부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일대 1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12시간 가량 중단됐고, 터진 상수도관에서 물이 새 얼어붙으면서 부근 도로 100여 미터에 차량통행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원인을 조사하고...
권혁태 2017년 02월 19일 -

(투데이:제주) '성당 살해' 중국인, 징역 25년 선고
◀ANC▶ 지난해 제주시내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여성을 살해한 중국인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이 중국인은 당초 일본으로 가려다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를 범행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사건 발생 다섯달 만에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
권혁태 2017년 02월 17일 -

동생 보험금 빼돌린 형, 재판에 넘겨져
제주지방검찰청은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동생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로 52살 현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2천 14년 동생의 성년후견인으로 선임된 뒤 동생에게 지급된 교통사고 보험금 1억 2천만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년후견인에게 횡령죄를 적용한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
권혁태 2017년 02월 17일 -

납품 비리 소방공무원 등 구속 기소
소방장비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던 소방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2천12년부터 5년 동안 남품업체 대표 2명에게 2천500여만 원을 받고 입찰정보를 미리 알려준 혐의로 소방공무원 37살 강 모 씨를 기소했습니다. 또, 강 씨에게 뇌물을 건낸 혐의로 입건된 소방장비 업체 대...
권혁태 2017년 02월 17일 -

(투데이:제주) '성당 살해' 중국인, 징역 25년 선고
◀ANC▶ 지난해 제주시내 성당에서 기도를 하던 여성을 살해한 중국인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이 중국인은 당초 일본으로 가려다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제주도를 범행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INT▶ 사건 발생 다섯달 만에 법의 심판을 받기 위해 모습을 드러...
권혁태 2017년 02월 16일 -

동생 보험금 빼돌린 형, 재판에 넘겨져
제주지방검찰청은 교통사고로 사지가 마비된 동생의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로 52살 현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씨는 지난 2천 14년 동생의 성년후견인으로 선임된 뒤 동생에게 지급된 교통사고 보험금 1억 2천만원으로 아파트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년후견인에게 횡령죄를 적용한 것은 전국에서 이번이 ...
권혁태 2017년 02월 16일 -

신용카드 위조 중국인, 실형 선고
신용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중국인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현희 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에 들어와 신용카드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3살 웨이 모 씨 등 2명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들여온 카드위조기로 10장의 위조카드를 만들어 도내 휴대전화 매장 등에...
권혁태 2017년 02월 16일 -

보조금 비리, 40대 실형 선고
보조금 비리로 기소된 농업회사법인 전 대표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정도성 판사는 제주마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면서 허위 서류로 보조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47살 양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보조금 편취는 국민 전체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엄히 처벌해야한다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권혁태 2017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