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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잇따라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상명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오등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내부 35제곱미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04일 -

고온효과 낮 기온 20도 웃돌아
일 년 가운데 날이 가장 맑다는 청명인 오늘 제주지방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의 낮 최고기온이 21.7도까지 올랐습니다. 제주시가 18.2도 서귀포도 17.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아 포근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내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겠고 남풍이 강하게 불면...
김항섭 2017년 04월 04일 -

(리포트) 경찰 불법 게임장 운영 연루 의혹
◀ANC▶ 현직 경찰관이 불법 게임장 운영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경찰관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르면서 치안 일선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불이 꺼진 채 영업이 중단된 한 성인 게임장. 내부에는 작동이 멈춘 게임기들...
김항섭 2017년 04월 04일 -

(리포트) 경찰 불법 게임장 운영 연루 의혹
◀ANC▶ 현직 경찰관이 불법 게임장 운영을 도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근 경찰관들의 비위 의혹이 잇따르면서 치안 일선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불이 꺼진 채 영업이 중단된 한 성인 게임장. 내부에는 작동이 멈춘 게임기들만...
김항섭 2017년 04월 03일 -

해경, 스크루 고장 어선 구조
오늘 새벽 5시 반쯤 제주항 북쪽 1.8킬로미터 해상에서 제주 선적 5.6톤급 채낚기어선이 스크루에 어망이 감겨 항해를 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해경구조대 구조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제주항으로 예인했으며 선장 63살 이 모 씨 등 선원 2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03일 -

창고 지붕에서 작업하던 70대 추락해 숨져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삼양1동의 한 창고 지붕에서 작업을 하던 71살 이 모 씨가 5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붕이 무너지면서 이 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03일 -

과수원 방풍림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 20그루를 태운 뒤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노형동 한 조립식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4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장소 부근해...
김항섭 2017년 04월 02일 -

숨진 중국인 여성 성매매 알선 업자 입건
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성매매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9살 김 모 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던 유흥주점 업주 26살 신 모 씨와 직원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9일 밤 10시쯤 서귀포시내 한 유흥주점에서 중국인 여성 35살 천 모 여인을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손님에게 알선한 혐의를 받고...
김항섭 2017년 04월 02일 -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교 밑에서 55살 고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관광객이 발견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 씨가 다리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시신을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01일 -

화재 잇따라
어젯밤 11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내부 26제곱미터와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 8시 50분쯤에는 제주시 이도동의 모 분식점에서 불이 나 업주 63살 정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