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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 사전유출·투기의혹…사업 취소 해야"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계획이 사전에 유출돼 투기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 직원의 친척이 이사로 있는 한 부동산 회사가 제2공항 입지 발표 직전에 성산읍 토지를 매입했다며, 국토부 직원이 사전에 정보를 유출하고 개입하지 않았다면 불가...
김찬년 2021년 03월 31일 -

"제2공항 사전유출·투기의혹…사업 취소 해야"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계획이 사전에 유출돼 투기에 이용됐다는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교통부 직원의 친척이 이사로 있는 한 부동산 회사가 제2공항 입지 발표 직전에 성산읍 토지를 매입했다며, 국토부 직원이 사전에 정보를 유출하고 개입하지 않았다면 불가...
김찬년 2021년 03월 30일 -

경찰, 테니스협회 보조금 본격 수사…관계자 입건
제주경청청은 제주도테니스협회의 보조금 부당 사용 의혹에 대해 협회 관계자 A씨를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테니스협회가 보관 중인 결산 자료를 확보해 내역 등을 들여다보고 있으며, 관련자 추가 입건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3월 30일 -

제주 무면허 운전에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J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J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 노형동에서 면허없이 승용차를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3월 30일 -

억대 전화금융사기 30대 현금 수거책 구속
제주경찰청은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해 1억 7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현금 수거책인 36살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조직원들을 쫓고 있습니다. A씨 일당은 지난 11일부터 2주 동안 대출금을 갚으면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보낸 뒤 이에 속은 피해자 7명으로부터 1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찬년 2021년 03월 30일 -

외제차 수출시가 주범 구속…대포차 유통도 수사
제주MBC가 보도한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의 주범이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수 백억 대 차량 수출사기단 주범인 모 무역회사 대표 24살 A씨를 지난 24일 충북 청주에서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B씨를 쫓는 한편 대포차 판매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씨 등...
김찬년 2021년 03월 30일 -

외제차 수출시가 주범 구속…대포차 유통도 수사
제주MBC가 보도한 외제차 수출 사기 사건의 주범이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수 백억 대 차량 수출사기단 주범인 모 무역회사 대표 24살 A씨를 지난 24일 충북 청주에서 검거해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공범 B씨를 쫓는 한편 대포차 판매업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A씨 등...
김찬년 2021년 03월 29일 -

경찰 "자치경찰 조례 아쉽지만 성실히 이행"
경찰이 자치경찰 조례와 관련해 절차상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 자치실무추진단은 제주도가 제주경찰청과 협의 없이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도의회 결정을 존중해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제주경찰청과 9차례에 걸쳐 조례안...
김찬년 2021년 03월 26일 -

경찰 "자치경찰 조례 아쉽지만 성실히 이행"
경찰이 자치경찰 조례와 관련해 절차상 아쉬운 점이 있지만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경찰청 자치실무추진단은 제주도가 제주경찰청과 협의 없이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도의회 결정을 존중해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제주경찰청과 9차례에 걸쳐 조례안...
김찬년 2021년 03월 25일 -

제주 50대 선주 어선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어선부두에 정박중이던 어선에서 선주 51살 B씨가 쓰려져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B씨가 평소 심장 질환을 앓았다는 관계자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