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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 정원 관리에'…줄줄 새는 농업용
◀ANC▶ 펜션이나 리조트들은수영장이나 정원 관리에 많은 물을 쓰다보니수도요금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공짜나 다름없는 농업용수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해안에 위치한 한 숙박업소. 자치경찰 등 농업용수 특별단속...
김찬년 2021년 03월 18일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ANC▶ 제주4.3유족회와 제주4.3평화재단이 4.3 해결을 위해 공헌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지난 1999년 4.3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고, 수형인 명부를 발굴해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는데요. 김찬년 기자가 직접 만나 이야기...
김찬년 2021년 03월 18일 -

아동 성착취물 보관 40대 항소심서 가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신체 사진 등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은 41살 K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K씨는 지난 2015년부터 5년 동안 채팅앱 등으로 알게된 아동 청소년 7명으로부터 신체 사진 등 성착취물 160여 개를 받아 보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3월 18일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ANC▶ 제주4.3유족회와 제주4.3평화재단이 4.3 해결을 위해 공헌한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초청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지난 1999년 4.3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고, 수형인 명부를 발굴해 수형인들이 재심을 통해 억울한 누명을 벗을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는데요. 김찬년 기자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김찬년 2021년 03월 17일 -

눈물 바다된 법정…4·3수형인 335명 무죄
◀ANC▶ 제주 4.3 당시 불법 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 335명에게 법원이 대규모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전쟁 당시 실종돼 지금은 생사 조차 알 수 없는 이들인데, 법정은 이들의 남은 가족의 한이 담긴 울음과 한숨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SYN...
김찬년 2021년 03월 17일 -

눈물 바다된 법정…4·3수형인 335명 무죄
◀ANC▶ 제주 4.3 당시 불법 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피해자 335명에게 법원이 대규모 무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전쟁 당시 실종돼지금은 생사 조차 알 수 없는 이들인데,법정은 이들의 남은 가족의 한이 담긴 울음과한숨으로 가득찼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SYN▶장...
김찬년 2021년 03월 16일 -

"드림타워 판매시설은 대규모 점포·특혜 중단해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드림타워 판매시설은 면적이 3천 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점포인데도 제주도가 개장을 서두르기 위해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검토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단체의 면적 조사 요구에 제주시는 40일째 측정 중이라는 답변만 하고 ...
김찬년 2021년 03월 16일 -

"드림타워 판매시설은 대규모 점포·특혜 중단해야"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성명을 내고 드림타워 판매시설은 면적이 3천 제곱미터가 넘는 대규모 점포인데도 제주도가 개장을 서두르기 위해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검토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특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시민단체의 면적 조사 요구에 제주시는 40일째 측정 중이라는 답변만 하고 ...
김찬년 2021년 03월 15일 -

코로나19 여파 지난해 주택건설·토지거래 '급감'
코로나19 여파로 주택건설 허가와 토지거래면적이 크게 줄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며 지난해 제주지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5천여 호로 1년 전보다 12.3% 감소했습니다. 토지거래 면적도 3천 350만 제곱미터로 18.1% 줄었고, 지난 2005년 이후 연간 거래면적으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3월 15일 -

안전검사 기간 만료 후 운항한 예인선 적발
제주해양경찰서는 안전검사 기간이 만료된 상태로 예인선을 운항하다 어선과 접촉사고를 낸 예인선 선장 A씨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예인선인 지난 2일 자로 항해검사증서 유효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지난 11일 밤 8시 반쯤 추자도 신양항으로 입항하다 계류 중이...
김찬년 2021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