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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문화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문화제가 오늘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추모제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상, 새로운 노무현'이란 주제로 시민들이 함께하는 문화제로 꾸며졌으며 추모식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4.3진상조사보고서 기획단장을 역임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여정부의 균형...
김찬년 2019년 05월 19일 -

주차단속 불만에 차량 7대 파손...법원 철퇴
◀ANC▶ 주정차 단속에 불만을 품은 50대 남성이 차량 7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아찔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법원이, 아무리 심신미약상태라 할지라도 불특정 다수에 큰 위험을 끼쳤다며,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SUV 차량 한 대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납니다. 앞지르려는 순찰...
김찬년 2019년 05월 03일 -

화물차, 신호 대기 차량 5대 충돌...6명 부상
오늘 오전 9시20분쯤 신성여자고등학교 부근 연신로에서 벽돌을 실은 1톤 화물차가 맞은 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운전자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찬년 2019년 05월 03일 -

근무지 무단 이탈한 사회복무요원 징역 1년 실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7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3월 제주시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정당한 이유없이 2주일 동안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03일 -

근무지 무단 이탈한 사회복무요원 징역 1년 실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7살 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3월 제주시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정당한 이유없이 2주일 동안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02일 -

(리포트) "할머니 고향 찾아 왔어요"
◀ANC▶ 제주 4.3 당시 많은 제주도민들이 학살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재일 제주인으로 터를 잡았는데요. 이들의 후손들이 할머니,할아버지의 고향을 찾아 4.3 유적지를 둘러봤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젊은이들. 재단 앞에서 참배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을 위로합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02일 -

"할머니 고향 찾아 왔어요"
◀ANC▶ 제주 4.3 당시 많은 제주도민들이 학살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갔고 재일 제주인으로 터를 잡았는데요. 이들의 후손들이 할머니,할아버지의 고향을 찾아 4.3 유적지를 둘러봤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4.3평화공원을 찾은 젊은이들. 재단 앞에서 참배와 분향을 하고 희생자들을 위로합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01일 -

한라산 등반하던 50대 남성 숨져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한라산 성판악 등반로 백록담 부근에서 경남 창원시 58살 황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상을 향해 급경사를 오르던 황씨가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보고 일행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01일 -

(리포트) 환급금 억대 사기단 4명 구속
◀ANC▶ 전화 금융사기를 당하면 피해액의 일부를 구제해주는 환급제도가 있는데요. 심사가 허술하다는 점을 노려 허위 신고를 하고 억 대의 환급금을 챙긴 조직폭력배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각종 범죄 피해 신고를 처리하는 경찰서 민원실. 지난해 9월, 1억 원이 넘는 전화금융...
김찬년 2019년 05월 01일 -

원청 업체 사기·임금 체불한 6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66살 백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2016년 9월부터 1년간 제주시 모 빌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근로자에게 임금 천700여만 원을 지급하지 않고, 2천16년 7월에는 도급업체에게 3천여만 원을 빌려 기한 내 갚지 않은 ...
김찬년 2019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