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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제주서 한국산 커피 품종개발 연구
농촌진흥청이 우리나라 겨울 날씨에도 버틸 수 있는 국내산 원두 생산 연구를 제주에서 진행합니다. 농진청은 오는 2천20년까지 제주지역에 19종의 커피를 심어 어떤 품종이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피는 겨울철 기온이 5도보다 높고 서리나 강풍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량을 수...
김찬년 2019년 06월 03일 -

범죄 피해 신변보호 요청 늘어
가정폭력과 데이트 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피해자들의 신변 보호 요청이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범죄 피해자들이 경찰에 요청한 신변 보호는 136건으로 2년 전보다 50% 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지급하는 스마트워치도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18%씩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6월 01일 -

비자림로 공사 잠정 중단…정밀 조사 실시
◀ANC▶ 제주도가 비자림로 확장공사를 일시 중단했습니다. 멸종 위기종 보호책을 마련하라는 환경당국의 요구를 받아들인 건데요. 제주도는 정밀조사 후에 공사 재개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삼나무 숲 사이에 포크레인 등 공사장비가 멈춰서 있습니다. 장비 옆으로는 얼마 전 ...
김찬년 2019년 05월 31일 -

제주4·3 행방불명 수형인도 재심 청구
제주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전국 형무소에 수감됐다 행방불명 된 '행불수형인'에 대한 재심이 청구됩니다. 제주4.3희생자 행방불명인유족회는 유족 10명이 다음달 3일 제주지방법원에 재심 청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족회는 우선 10명에 대한 재심 청구 결과를 지켜본 뒤 나머지 천500여 명에 대해서도 청구 ...
김찬년 2019년 05월 31일 -

제주서 낚싯배 선착장과 부딪혀 8명 부상
오늘 아침 6시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에서 관광객 등 스무 명을 태우고 입항하던 9톤짜리 낚싯배가 선착장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53살 양 모 씨 등 관광객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해경은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9년 05월 31일 -

일본인 명의 제주 토지 77필지…국유화 추진
정부가 광복 이후 회수하지 못한 일본인 소유 땅이 제주에서만 70필지가 넘습니다. 조달청은 일본인 명의로 추정되는 국내 귀속 대상 토지가 만5천 필지로, 이 가운데 77필지 6천400제곱미터가 제주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증빙자료를 토대로 창씨 개명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대상을 선별해 국유화 절차에 들어갈 ...
김찬년 2019년 05월 31일 -

(리포트)日 수산물 검사 강화...넙치 수출 '비상'
◀ANC▶ 일본 정부가 당장 다음달부터 우리나라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측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와 관련해 WTO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한 보복조치인데요. 일본 수출에 의존하는 제주 넙치 양식업계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애월...
김찬년 2019년 05월 31일 -

日 수산물 검사 강화...넙치 수출 '비상'
◀ANC▶ 일본 정부가 당장 다음달부터 우리나라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측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와 관련해 WTO 소송에서 패소한 데 대한 보복조치인데요. 일본 수출에 의존하는 제주 넙치 양식업계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애월읍...
김찬년 2019년 05월 30일 -

(리포트) 강정 해군기지 '인권침해' 사실로
◀ANC▶ 제주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반대 활동을 하던 주민 등 700명 가까이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군과 정부기관들이 공사강행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이 무리한 진압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6월, 해군기지...
김찬년 2019년 05월 30일 -

강정 해군기지 '인권침해' 사실로
◀ANC▶ 제주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는 과정에서 반대 활동을 하던 주민 등 700명 가까이가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해군과 정부기관들이 공사강행을 위해 조직적으로 개입하고 경찰이 무리한 진압을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07년 6월, 해군기지 ...
김찬년 2019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