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폭염에 모기 개체수 크게 줄어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모기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 개체수 파악 장비인 유문등에 잡힌 모기는 평균 50여 마리로 작년의 절반,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3도에서 28도의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모기알과 유충...
김찬년 2018년 07월 30일 -

폭염에 모기 개체수 크게 줄어
불볕 더위가 계속되면서 모기 개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모기 개체수 파악 장비인 유문등에 잡힌 모기는 평균 50여 마리로 작년의 절반, 일주일 전에 비해서는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3도에서 28도의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모기알과 유충...
김찬년 2018년 07월 29일 -

(LTE-리포트)주민투표...결론은?
◀ANC▶ 해군이 강정마을에 추진 중인 국제관함식 행사를 수용할지를 놓고, 강정마을회가 오늘 주민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조금 전 투표가 마무리됐는데요. 강정마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찬년 기자,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이 됐습니까? ◀END▶ ◀VCR▶ 네, 투표는 조금 전 저녁 8...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오라리 방화사건 현장 오라동 4.3길 개통
제주 4.3 당시 대규모 학살의 분수령이 됐던 오라리 방화사건 현장을 지나는 오라동 4.3길이 오늘 개통됐습니다. 이 길은 오라동 연미마을회관을 출발해 방화사건이 났던 마을길을 지나 월정사 등을 탐방하는 6.5km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오라리 방화사건은 제주 4.3 초기 군과 무장대의 평화협상 진행중에 연미마을 가옥 ...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폭염 장기화에 온열환자 속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표선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성산 33.6도, 서귀포 32, 제주시 31.1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밤부터 산지에 비가 내려 내일 아침까지 5-20mm 가량 강우량을 기록하겠고, 내일 밤부터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겠습니다. 무더위가 ...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단계 발령
최근 연안사고가 잇따르자 해경이 위험예보제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발생한 연안 안전사고는 모두 47명으로 올해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반복될 경우 관심과 주의보, 경고 등 3단계로 위험성을 ...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정의당 "고 노회찬 원내대표 추모객들께 감사"
정의당 제주도당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고 노회찬 원내대표를 추모해준 모든 도민과 관광객들께 감사하다며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에는 지난 23일부터 정의당 도당사에 분향소가 마련됐으며 닷새 동안 도민과 관광객 등 추모객 천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구좌읍 평대포구에서 80대 할아버지 숨진채 발견
오늘 새벽 6시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포구에서 이 마을 주민 81살 양 모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바다위에 떠있는 것을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유족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제11회 거문오름 국제트레킹 개막
제11회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오늘부터 열흘 동안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사전 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으며 평소 개방되지 않던 용암길과 진물길도 개방됩니다. 트레킹 코스는 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태극길과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구간인 용...
김찬년 2018년 07월 28일 -

전공노, "도청 몸집 부풀리는 졸속 개편안"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 조직개편안은 일선을 철저히 외면하고 도청 몸집 부풀리기에만 급급한 졸속 개편안이며, 신설되는 직제에 선거 공신을 기용해 보은인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제주도는 시기를 늦추더라도 일선을 강화할 수 있는 개편안을 새롭게 마련하고, 도...
김찬년 2018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