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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성폭행 하려한 중국인 불법체류자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 하려한 혐의로 중국인 불법체류자인 29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 24일 밤 10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중국인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 하기 위해 폭력을 휘둘렀지만 저항이 심하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27일 -

다른 사건으로 압수한 몰카사진 증거 인정 안돼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협박과 성폭력특별법 위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36살 강 모 씨의 항소심에서 협박 혐의로 압수한 휴대전화 사진은 몰래 촬영 혐의 증거로 볼 수 없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강씨는 협박 혐의로 압수된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나체 사진이 발견돼 성폭...
김찬년 2018년 07월 27일 -

중국집 일하며 오토바이 훔친 50대 징역 2년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음식 배달일을 하겠다고 업주를 속여 오토바이와 음식대금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살 오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2월부터 제주시 한 중국요리점에서 업주에게 배달일을 하겠다고 해 선금 100만 원을 받고, 배달용 오토바이와 음식대금을 가로채는 등 지...
김찬년 2018년 07월 27일 -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상철 치안감 내정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상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은 경남 출신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경비 부장과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대학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27일 -

표선해수욕장에서 바다뱀 2마리 목격...입욕 통제
제주 표선해수욕장에서 바다뱀 두 마리가 출현해 해수욕이 일부 통제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오전 10시 반쯤 표선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안전요원이 바다뱀 두 마리가 출현했다고 신고함에 따라 발견지점에서 반경 100m에 입욕을 통제하고 해상순찰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바다뱀이 난류를 따라 ...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 -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상철 치안감 내정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상철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은 경남 출신으로,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경비 부장과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대학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 -

중국집 일하며 오토바이 훔친 50대 징역 2년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음식 배달일을 하겠다고 업주를 속여 오토바이와 음식대금을 상습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50살 오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2월부터 제주시 한 중국요리점에서 업주에게 배달일을 하겠다고 해 선금 100만 원을 받고, 배달용 오토바이와 음식대금을 가로채는 등 지...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 -

(아침)강정마을, 국제관함식 수용 주민투표 내일 결정
강정마을회가 오늘 임시총회를 열어 해군의 국제관함식에 대한 주민 동의 여부를 투표를 실시해 결정할지 논의합니다. 주민투표를 하는 것으로 결론나면 이번 주말쯤 찬반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강정마을은 이미 지난 3월 주민투표로 관함식 반대입장을 정했지만, 청와대가 마을을 찾아 의견수렴에 나서며 마을 ...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 -

(리포트)중국인 원정절도단 구속
◀ANC▶ 절도를 목적으로 제주에 들어와 금품을 훔친 중국인 일당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초저녁 불꺼진 빈집을 노려 10분 만에 금품 수천만 원을 싹쓸이했습니다. 여름철 문단속 소홀히 하게 되는데,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남성 세 명이 어두운 골목길을 배회합니다. 인적...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 -

구더기 멸치액젓...성산포수협 벌금 1천800만원
제주지방법원 신재환 판사는 이른바 구더기 멸치액젓을 제조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성산포수협에 벌금 천800만 원을, 담당 과장인 49살 김 모 씨 등 2명에게는 각각 벌금 700만 원씩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7월 성산에 있는 멸치액젖 제조공장에서 예약 판매 물량인 멸치 754톤을 숙성시키며 청소나 관리를 제대로...
김찬년 2018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