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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하자보수 5억원 대 손해배상 입주자 승소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제주시내 한 아파트 입주자들이 하자 보수 공사 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5억 5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 입주자 700여 명은 재작년 1월 아파트 보수 공사 이후에도 층간 균열 등 하자가 잇따르자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6억 여 원의 손해...
김찬년 2018년 08월 28일 -

문형순 전 성산포경찰서장 '올해의 경찰 영웅'
제주 4.3과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총살 명령을 거부해 수많은 제주도민들의 목숨을 구한 고 문형순 전 성산포경찰서장이 올해의 경찰 영웅에 선정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23일 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문 전 서장에 대한 추모 흉상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문 전 서장은 한국전쟁 당시 성산포와 모슬포경찰서장으...
김찬년 2018년 08월 28일 -

"영리병원 여론조사 결과 공개하라"
의료영리화 저지를 위한 제주도민운동본부는 녹지병원 공론화 위원회의 도민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공론조사의 정당성을 도민들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결정되고 도민참여와 알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공론화위원회에서 진행한 도민여론조사 ...
김찬년 2018년 08월 27일 -

(리포트) 직원시설 단수조치...하수량 측정 꼼수?
◀ANC▶ 제주MBC는 제주신화월드의 하수문제를 연속보도해왔는데요. 최근 신화월드측이 정확한 하수 발생량을 측정했다며 발표를 했는데,,, 일부 시설에 단수를 실시한 뒤 하수발생량을 측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워터파크 운영을 시작하자마자 하수가 역류한 제주신화월...
김찬년 2018년 08월 27일 -

(리포트) 태풍 쓰레기 함께 치워요
◀ANC▶ 태풍 '솔릭' 때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로 제주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휴일인데도 전문 다이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해안 청소에 직접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천 하류가 이어지는 제주시 탑동 앞바다. 다이버들이 장비를 둘러 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듭니다. 바닥에는 부러진 나...
김찬년 2018년 08월 27일 -

"용머리 암반 파괴하는 도로공사 철회해야"
용머리 난개발저지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산방산 낙석방지 우회도로 건설 공사가 용머리 암반 파괴 직전까지 진행됐다며 공사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은 해안 절경이 빼어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며 도로건설과 운동오락 시설 등의 개발로 훼손하지 말고 원...
김찬년 2018년 08월 27일 -

제주시 해수욕장 주변 무신고 업소 4곳 적발
제주시는 해수욕장 근처에서 신고없이 영업을 한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4개 업소를 적발해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자치경찰단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여름 휴가철 제주시내 해수욕장 주변에서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해오다 피서지 주변 위생업소 점검에 적발됐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27일 -

(리포트) 태풍 쓰레기 함께 치워요
◀ANC▶ 태풍 '솔릭' 때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로 제주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휴일인데도 전문 다이버들과 마을 주민들이 해안 청소에 직접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천 하류가 이어지는 제주시 탑동 앞바다. 다이버들이 장비를 둘러 매고 바다 속으로 뛰어듭니다. 바닥에는 부러진 나...
김찬년 2018년 08월 26일 -

서귀포 레미콘 공장에서 40대 직원 숨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귀포시 상예동의 레미콘 공장에서 직원인 41살 고 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직장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굳은 시멘트 제거 작업을 하다 기계가 작동하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8년 08월 26일 -

"용머리 암반 파괴하는 도로공사 철회해야"
용머리 난개발저지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산방산 낙석방지 우회도로 건설 공사가 용머리 암반 파괴 직전까지 진행됐다며 공사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은 해안 절경이 빼어난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됐다며 도로건설과 운동오락 시설 등의 개발로 훼손하지 말고 원...
김찬년 2018년 08월 26일